곧 여자친구와의 2주년이 다가와서, 괜찮은 레스토랑 가서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곳은 종로의 탑클라우드 인데, 이정도 가격대에 다른 괜찮은 레스토랑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탑클라우드의 내부를 검색해서 살펴 보았는데, 조금 밝은 분위기더라고요..
저녁 7~8시쯤에 식사를 시작할 거 같은데, 조금은 차분하고 잔잔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였으면 해서요.
아니면 아주 모던 한 느낌의 식당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제가 서울에 살고 있지 않아서 괜찮은 레스토랑을 잘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이번에 이탈리아에 여자친구가 다녀오게 되서 와인을 몇 병 사서 올거 같은데, 추천 해주시는 레스토랑의 코르크 차지 (콜키지)가 어떻게 되는지도 혹시 아시면 같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