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4/24 21:12
1. 산개도 중요하지만 맹독을 탱크로 시프트 점사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탱크가 스플뎀지이기때문에 공업을 해주면 해줄 수록 좋죠. 그리고 토스전은 공중공업만합니다.
12/04/24 21:22
그렇게 하면 해병이 맹독을 상대할 필요가 적어져서 뮤탈 상대하기 좋다는 말씀인가요?
제가 보기엔 해병이 이동할때 공격을 못 해서 생기는 취약점일 줄 알았는데..... 제가 뮤링링 상대하는 질문을 예전 부터 많이 올렷는데 다들 전차 점사는 안 해줘도 된다고, 산개만 잘해줘도 된다고... 솔직히 마스터도 안 한다는 답변이 많았거든요. 뭐가뭔지 모르겟네요.;;;
12/04/24 21:13
마스터 테란입니다만, 저그전에 정석을 잘 안써서 해탱의를 써본지 오래돼 답변하기가 어렵네요.
맨 마지막것만 답변 가능하겠네요. 거신잡기위한 바이킹 공업을 해야되서 방업은 거의 하는일이 없네요;
12/04/24 21:19
저는 화염차 더블하면서 2팩 올려서 화염차 견제 하고 빠르게 토르 2기 뽑은 후 그걸로 수비하면서 배럭 쫙 늘리고
해탱의 갖춰지면 토르 2기 중에 하나만 빼서 진출했었습니다.
12/04/24 21:21
개인적으로 손이 느린 편이라 산개컨하면서 맹독 점사까지 하기가 힘들었어서
빠른 2팩 이후 배럭 폭발 빌드를 써서 다수 탱으로 천천히 진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플레이했었습니다. 갖춰서 진출한 후 자리잡기까지만 조심하면 큰 부담은 없었고, 조심해야할 건 이를 눈치 챈 저그의 빠른 군락테크였구요.
12/04/24 22:04
무늬만 마스터테란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처음엔 상대방이 뮤링링인지, 감염충중심의 체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진행을 합니다. 보통 저그가 2가지 선택을 합니다. 맵마다 다르니까요. 1. 저그가 뮤탈리스크를 충분히 확보 전에 이미 제2멀티 확보. 2. 저그가 뮤탈리스크를 확보한 이후 안전히 제2멀티. 1번의 경우는 저그가 빠른 멀티를 했기 때문에 현재의 병력은 적으나 앞으로 폭발적인 병력 확보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수 150즈음에서 진출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인구수 150 이전에 2팩에서 토르생산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1팩이라도 아머리를 지어서 토르하나를 확보해서 진출합니다. 물론 이 경우 저는 토르 없이 진출합니다. 뮤탈이 쌓이기 직전이라 컨으로 해볼만 합니다. (물론 이후 추가 전투시에는 토르가 필수적입니다. ) 2번의 경우는 뮤탈리스크가 뜬 이후로 저그가 계속해서 테란을 압도합니다. 가끔 의료선을 통해서 뮤탈리스크가 내 본진을 휘둘리게 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상대방 뮤탈이 내 본진에 왔을 때 , 숨어있던 의료선 낙하 - 그리고 의료선을 뮤탈로 잡을 시점에 중앙의 점막을 소수 별동부대로 점막제거) 이후 토르 1~2기를 반드시 대동해 인구수 180즈음에서 진출합니다. 공방22 아머리1이 완성되거나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뮤탈리스크와의 전면전이 두렵지 않고, 저그도 딱 200이 찬시점이라 차후 뽑을 수 있는 자원이 넉넉치 않습니다. ++ 뮤탈리스크가 뜬다고 해서 무리하게 토르를 빠르게 생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뮤탈생산시점에 군수공장을 토르를 생산하게 하는건 엄청난 손해입니다. (정말 토르가 없으면 전투가 불가능 것은 뮤탈 공2업이 되었을 때입니다.) 저는 무기고는 빠르게 지어 (엔베에서 공방11이 끝나기 전) 공1을 하긴 하지만 토르는 상황봐서 위의 2가지 경우에 맞춰 생산타이밍을 잡습니다. 그리고 탱크 공3업은 필수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뭉치는 스2 특성상 저그가 징징거리는 이유 중 하나가 말도안되는 공3 탱크의 스플화력 때문입니다. 그리고 플토전에서 공중 공업만 합니다. 무기고가 하나만 지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