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4/20 23:09
까먹고 안적었는데 아내도 저도 고양이를 데리고 출근할 수 있기는 합니다. 근데 그렇게 왔다갔다 하는게 애한테는 더 스트레스겠죠 아마...
12/04/20 23:10
음 일단 화장실과 밥먹는곳만 확실하게 알려주면 사람이 없어도 혼자서 잘 지내긴 합니다만...
너무 어린상태라 오랫동안 방치(?) 해두면 좀 걱정이긴 하네요... 미양미양 하루종일 울어서 이웃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구요 용품은 고양이 전용 모래랑 화장실통, 밥(+물)그릇, 사료, 털빗 정도면 되지않을까요?
12/04/21 01:01
내일 데려오신다니 하루 안에 밥먹는곳과 화장실만 잘 인식해준다면 큰 문제 없습니다. 사실 냥이들 처음 데려오면 제일 걱정 되는게 외출시 배변을 잘 하고 있느냐니까요.
너무 어려서 좀 걱정이긴 한데 어차피 적응하려면 사람 없는게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데려와서 병원부터 들러보세요. 블루아이라면 난청의 확률이 높은데 그런 녀석들은 난청 때문에 굉장히 예민 합니다. 용품은 화장실이랑 화장실 모래, 사료만 있어도 충분 합니다. 나머지는 같이 지내다 보면 필요하다고 느껴지실 테고 그때그때 구입하면 되니까요. 터앙 아가라면 정말 이쁘겠네요. 잘 키우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