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던일이 있었는데 올해 복학때문에 그만 두었습니다.

일하던 곳은 4대보험이 가입된 곳 이였고,1년이상하면 퇴직금이 나오는 곳 이였습니다.

제가 입사일이 작년(2011) 2월27일이고 퇴사일이 올해(2012) 2월 29일 입니다.

퇴직금이 아직도 안나와서 오늘 전화를 해보았더니,(원래는 퇴사후 15일 이내에 지급이 아닌가요?)

무슨 1년이 안된거 같다고 하면서 횡성수설 하더니 월요일날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생각이 든게 휴일을 포함하지 않는상태 에서 1년(365일)을 채워야 퇴직금이 나오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휴일 포함 1년이 지나면 퇴직금이 나오는것 아닌가요?

일하던 회사가 예전부터 퇴사자 월급을 늦게 지급해주는 곳으로 말이 많았었거든요.제가 일할때도 종종 보았구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인지,아니면 늦게 주려고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ps:퇴직금 계산이 퇴사전 3개월 월급 의 평균이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