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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0 22:21
그냥 매니아층 있는 정도죠...
그리고 큰 영화보다는 항상 작은 영화들이 더 주목을 받아왔어요 몇몇 독립영화들이나 홍상수나 김기덕감독의 영화들처럼... 예술적인 성과는 우리나라보단 중동쪽이나 태국쪽이 더 받는듯해요(태국은 황금종려상도 받았죠)
12/04/10 22:41
수준이 어떤 수준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의 한국영화의 인기를 말하는 거라면..영화 좋아하는 매니아들만 좀 알고, 전혀 인기없습니다. 하다못해 한류붐이라는 중국,일본에서도 드라마만 인기있지, 영화는 인기 없습니다. 그리고 작품성으로 따지자면...작품성이라는 게 주관적이지만..시상식을 기준으로 하자면.. 칸영화제를 비롯해 메이저영화제에서 수상한 기억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는 최근 몇 년간은 후보조차 오른 적이 없습니다. 모두 1차에서 걸러지죠..
12/04/10 22:43
그냥 한국영화는 보다보면
결말때문에 정말 싫더라구요. 뭐랄까 어거지 결말, 억지 감동 퍼펙트게임인가요? 그런 손가락오그라드는 결말이 너무 많더라구요.
12/04/10 22:48
뭐 전혀 영향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예술적인 면에서 상을 많이 받은 것도 아니고, 상업성면에서는 한류가 휩쓸고 있는 일본, 중국, 동남아에서도 명함도 못 내밀고 있으니까요..
12/04/11 11:38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세계에서 30위권에는 들지 않을까 합니다.
시장이 그리큰편이 아니라 자본도 제한이 있는편이고 소위 흥행이될만한 영화위주로 가다보니 무엇보다 장르가 좀 국한되어있는 느낌이랄까요. 요즘엔 좀양호해 졌지만 한때 한국영화는 조폭코메디만 강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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