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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9 15:20
i)원거리 서포터일 경우 서포터가 어그로를 끌고 최대한 어그로를 유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도망다니며 원딜이 말뚝딜
ii)근거리 서포터일 경우 원딜이 어그로를 끌고 서포터가 따라다니며 때리고 원딜은 무빙샷 이게........... 어찌 설명을 드려야할지..그냥 경험이 필요한 부분이라. 어디까지가 어그로의 한계선이고 어디서부턴 얘들이 다시 돌아가는지를 알아야 해요. 몇번 해보시면 감 잡히실거에요 그리구 원딜 챔프가 어떤 거냐에 따라 손해를 보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나는 좀 쓰되 체력을 아끼고 라인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그브 Q 두 방에 깔끔하게 잡거든요.
12/04/09 15:21
서포터가 먼저 치고 어그로 끌어서 도망가면서 그 사이에 원딜이 때리고...
일정 사거리 되면 또 다시 원딜이 어그로 끌면서 서폿이 때리고 하는 식으로 합니다~
12/04/09 15:27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음.. 구체적으로 상상해보면 잔나 베인 기준으로 베인이 작은놈을 선치고 왼쪽으로 빠지면서 무빙딜(그와중에 잔나는 큰놈만딜) 타겟(어그로가)이 오른쪽에 잇는 잔나로 바뀌면 잔나는 티면서 딜 베인이 공격 이런 형식인거죠? [m]
12/04/09 15:30
베인과 잔나라면 원거리 서포터인 잔나가 작은놈을 치면 베인이 말뚝딜을 합니다.
보통 베인이면 e부터 찍으니까 작은놈 E로 벽꿍 시켜놓는것도 괜찮겠네요. 잔나가 어그로 한계선까지 도망갔다싶으면 골렘한테 한방씩 맞을 각오하고 반대쪽으로 돕니다. 이쯤되면 작은놈은 죽어있고, 큰놈만 남는데 이놈은 애초에 어그로 한계선 밖과 안으로 서포터와 원딜이 무빙해서 가지고 놀아주면 됩니다. 근데 사실 말이 이렇지 계속 하시다보면 귀찮아서 어그로 신경 안쓰고 두어방 정도는 맞아주는 자신을 깨달으실겁니다. 피 손해를 많이 보지 않는 이상 미니언 두번째에서 세번째 웨이브 정도면 만피가 되고 2렙도 찍으니..
12/04/09 15:39
옛날에는 원딜이 먼저 치고 무빙샷으로 어그로 벗어나면 서포터가 어그로 끌고 이런게 가능했었는데 작골 이속패치 되고 난 이후로는 서포터가 오히려 2~3대 맞는다는 생각으로 무빙해야 하더라구요.
12/04/09 15:41
음, 저같은 경우는 원딜이 먼저 떄립니다.
왜냐면 최대한 안맞는게 좋은데 원딜은 보통 이속 3포션이라 더 안맞게 되더라구요. 보통 작골 그냥 같이 때려서 먹고, 중요한게 가까이 안있으면 경험치를 한명만 먹게 되기때문에 죽는 순간에는 가급적 붙어주는게 좋더군요. 그리고 애쉬를 할 때는 큰거부터 먹습니다. 애쉬의 패시브로 인해서 작골 타이밍에 첫타는 무조건 크리이기 떄문입니다. 근접서포터일 경우는 뭐 당연히 원딜 먼저고 원거리여도 전 원딜먼저.. ~ 큰 상관 없는거 같아요 어떻게 먹건 웨이브는 안놓치더군요 룬있으면 룬이 없으면 좀 골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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