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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4/05 10:59:23
Name Genius
Subject
죄송합니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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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천사
12/04/05 11:01
수정 아이콘
이런질문은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같은 경우도 18~ 24살까지는 굉장히 질투가 심했는대..
이제는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지금은 35....쿨럭;;
삼엽초
12/04/05 11:03
수정 아이콘
정신병까지는 아니여도 예민하시긴 하신듯..
스트레스받는건 자신뿐이에요
그런거 신경다쓰시면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받으실텐데 ..
좀 편하게 생각하셔야할듯 하네요
12/04/05 11:03
수정 아이콘
저는 20살입니다..... 이건 중1때도 그랬어요.... 으... 너무 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흐...
12/04/05 11:05
수정 아이콘
전 빠순이라고 놀립니다만.... 신경은 안씁니다. 저도 여자 연예인보고 히히덕 대기 때문이죠.
9th_Avenue
12/04/05 11:08
수정 아이콘
이런거 잘못되믄 나중에 의처증생겨요.
그냥 적당한 선에서 넘어가시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아요
12/04/05 11:09
수정 아이콘
팬활동 수위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이돌 직접 보러 공방이나 콘서트, 이벤트행사등등 쫒아다니는 횟수가 너무 잦고 데이트비용이나

선물대신에 팬활동 비용으로 돈 다 써버리고 그정도면 좀 심한거구요


그냥 가끔 행사 참석하는 정도인데 그것땜에 데이트 미루거나 그러시는 건 이해해주시거나 타협을 보세요 ^^;;

(너무 자주 그러면 안 되지만;;)
12/04/05 11:09
수정 아이콘
단순히 웃으면서 대화하는 것까지 마음에 안드신다면 여자친구분은 사회생활이 불가능하겠군요....;;;
부부조차 24시간을 붙어 있을 수 없고 둘만 만날 수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 살아야 합니다.

역지사지.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여자연예인을 좋아하게 될수도 있는거고 예쁜사람이 지나가기에 무심코 볼수도 있는거고
남자하고만 대화를 하고 살 수도 없습니다. 아니, 남남커플이 없는것도 아니니 사실 남자 만나서 웃는것도 기분나빠할 수 있죠.
그런거 없이 그냥 다른 친구하고 시간 보내도(게임을 한다거나) '나랑만 놀아!' 하면서 기분나빠할 수 있죠
과연 글쓴분이 그 경우 제 생활이 가능할까요?

가족이든, 애인이든, 심지어 아내든 결국 서로 다른 두 사람입니다. 본인이 참을 수 있는 건 참아 주셔야 합니다.
브라운쵸콜렛
12/04/05 11:18
수정 아이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때 상대도 건강하게 사랑해줄 수 있는겁니다.
보통 이런 과도한 질투와 집착증세는 자신감 결여인 경우가 많죠.
내가 아이돌들보다, 또는 여자친구가 얘기를 나누는 이들 중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매력이 있음을 생각하고 느껴야 됩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밑에 단 댓글들까지 추합해서 봤을때 현재로서는 비정상이 맞으신 것 같습니다.
되려 자신감 과잉인 사람들도 질투를 하지 않는 이가 어디있겠냐만은 글쓴이께서는 심하게 과하신 것 같네요.
싸구려신사
12/04/05 11:23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한분 만났네요!! 크크 저도 (X)여친이 연예인 너무 잘생겼다 이럴때, 다른 남자들 섞인 무리랑 음주가무 즐길때
엄청 질투했거든요. 막 아무일 없으니깐 걱정 마라고 해도 질투나죠. 근데 저또한 여자 섞인 무리랑 놀때가 있잖아요? 그려려니 하면서
참아야죠.
오리꽥
12/04/05 11:2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여친이 HOT의 토니안을 엄청 좋아해서 제가 질투한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그 질투를 즐기더라고요. 적당한 질투는 연애에 양념이 되지만 너무 과한 질투는 스트레스, 다툼을 부르니 대....대범하게 받아들이시는게..
라리사리켈메v
12/04/05 11:32
수정 아이콘
대체 왜?????????????????????????????????
전 그냥 같이 봅니다.
샤이니 하앍하앍 비스트 하앍하앍 이기광 잘생겼다 하앍하앍.
그러면서 카라 티아라 보면서 같이 하앍하앍
라리사리켈메v
12/04/05 11:33
수정 아이콘
원래 질투라는건 잠재적 경쟁자에게 하는 겁니다.
교회 오빠 같은 남자들이요.
12/04/05 11:35
수정 아이콘
일단 질투가 너무 심하다면 여자친구분이 지칠수있습니다.
이건 Genius 님이 고치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는 제 여자친구가 인피니트 빠입니다 나이 서른에 말이죠
콘서트도 가고 팬질도 하지만 뭐라고 하지않습니다.
저는 그만큼 게임을 열심히(?) 하니까요 흐흐
여자친구분은 그정도는 아닌거 같으니 큰 문제는 없을거 같네요.
좀더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이해할려고 노력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12/04/05 11:44
수정 아이콘
젊은 혈기에 질투도 좀 하고 그래도 되죠뭐, 그러면서 적당한 선과 대처법(?)을 배워나가시면 되겠네요.
제가 생각하는 그냥 가장 좋은 대처법은 같이 즐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더 나이 먹으면 아이돌들 보고 저절로 '아 정말 파릇파릇하네' 이런 생각하면서 같이 즐길수 있을겁니다 흐흐
honnysun
12/04/05 12:49
수정 아이콘
나이먹으면 알아서 고쳐지죠 보통은...
타나토노트
12/04/05 13:20
수정 아이콘
잘생겼다고 좋아하고 노래만 좋아하는 수준..
이정도면 그냥 받아주는게 더 좋습니다.
Genius님이 오히려 인터넷에서 뉴스검색 같은걸 통해 그 아이돌에 대해 최신정보를 대충 알고
여친이 말 꺼냈을때 맞장구 쳐주면서 이야기하는걸 추천합니다.
칠삼은이십일
12/04/05 14:06
수정 아이콘
저는 좋아하는건상관없는데 제앞에선 찬양하지말라고합니다 (원빈님은저도같이찬양해줍니다)
첨엔 남연옌찬양하는걸 받아줬는데 질투를 하기도뭐하고 안하기도 뭐하고..난감하고 질투하는척해주면 재미를 붙이셔서 찬양의정도가 올라가기때문에요.

그러다 삐지거나 기분안좋은것 같으면 남연옌사진잘나온걸로 카톡날려주거나 콘서트 예매할까 라고 드립날립니다 [m]
에어로
12/04/05 14:07
수정 아이콘
어려서 그런거죠 뭐
대답 안해?
12/04/05 16:01
수정 아이콘
이런건 보통 여자친구가 질투심 생길만하게 하니깐 질투하는 겁니다.

저는 아이돌이 됐건 지나가는 사람이건 아무리 매력적이여도 과하게 칭찬하지 않는게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여지껏 만났던 상대들도 잘 살펴보면 연예인중에 누굴 마음에 들어하는지는 뻔히 보이지만,
그걸 드러내지는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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