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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3 02:19
선 2개입니다. 보드연결선, 파워선.
이미지 트레이닝대로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어려운 점을 짚어드리겠습니다. 1. 옛날 컴퓨터에서 하드를 뽑는다. ->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 케이스 구조에 따라 다른데, 괴랄하게 꽂혀 있을 경우 메인보드를 들어내는 수준까지 가야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보통의 경우에는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슬림케이스라면 난이도 증가. 2. 새로산 컴퓨터의 옆구리를 열고 하드디스크 꽂는 곳에 꽂고 나사를 조인다. -> 이건 정말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역시나 파워선정리, 컴퓨터 케이스 구조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메인보드 들어내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몇 분은 땀좀 빼면서 낑낑대야 할 수 있습니다. 3. 쉽습니다만, 파워 선정리를 너무 깔끔하게 해서 안쓰는 케이블을 모조리 묶어 둔 경우 난감할 수 있습니다. 이걸 풀어서 한가닥만 꺼낸 후에 다시 묶어야 하는데, 풀고 나서 안 묶자니 내부가 굉장히 지저분해지고 안풀자니 연결이 어렵습니다. 보통 케이블 타이의 경우 1회용이라 한 번 풀고 나면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4. 기타 : 하드가 갑자기 인식을 안한다거나, 기존 하드를 메인하드로 인식하여 윈도우를 재설치(기존하드의 윈도우로 부팅하려고 하지만 컴퓨터가 바뀌어서 Fail) 하라는 개소리를 하는 등의 돌발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 설정을 좀 만지거나, 메인보드 설명서 보고 케이블 연결을 우선순위에 맞게 바꿔주시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바이오스 설정부분은, 그냥 하드디스크 우선순위 설정 정도라 간단한 영어해석정도되시면 쉽습니다. 옆에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으로 검색해보면서 할 수 있으면 더 좋구요. 5. 결론 : 물리적인게 제일 힘듭니다. 빼는 일. 꽂는 일.
12/04/03 02:19
하드에 꼽는 선 딱2갭니다.
파워에서 하드로 꼽는 선 하나, 메인보드와 하드를 연결하는 선 하나.. 그.. 뭐라고해야하나... 납작한거 있어요. odd꼽는거랑 똑같이 생긴거라서 헷갈릴 일도 없고 그냥 꼽아주면 됩니다;
12/04/03 02:36
막상 조립을 할라고 해보면 직관적으로 이것저것 다 파악이 됩니다. 보면 다 알게 되어 있어요.
바이오스 셋팅도 영어만 조금 알면 문제 없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난관은 있는데, 그 중 하드에 선끼우는건 난관축에도 안듭니다. 그러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12/04/03 03:07
참글 님// 르샤마지끄 님// 꿀사탕 님// LunaseA 님// 답변 감사합니다^^
새컴퓨터(SSD)와 윈도우7은 같이 신청해서 집에 도착하면 윈도우7이 깔려있는 상태가 될텐데요. 궁금한것이 이떄 포멧안한 XP깔려있는 600GB를 꼽으면 바이오스설정을 꼭 해야만 하는건가요? 아니면 운좋게 메인보드에 케이블 연결 우선순위가 SSD로 되어있어서 바이오스 셋팅할 필요없이 꼽으면 바로 되는건가요? 메인보드에 케이블 우선순위가 SSD로 되어있으면 바이오스셋팅을 따로 할 필요가 없고, 만약 SSD의 케이블이 메인보드 우선순위에 꼽혀있지 않고 옮겨꼽은 600GB의 케이블이 메인보드 우선순위게 꼽았다면 바이오스셋팅을 통해 SSD를 우선순위로 설정해야한다. <- 이게 제가 이해한건데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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