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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2 10:45
1800+는 개인방송하는 흔한 초고수
1600+는 학교에서롤젤잘하는녀석 1400+는 어디가서롤좀했다는소리들음 1000+는 배치고사망함 800+는 로테충 600-는 봇전으로 만렙찍음. 이정도 안될까요 크크크
12/04/02 10:50
랭크 점수라는 건 절대치로 비교하기 힘듭니다. 시간이 계속 지나다보면 1페이지에 있는 사람 점수는 점점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시즌이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는 최고점수는 2천이하이죠. 기본적으로 어느 점수대에서나 승률 50%이상만 계속 유지하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점수는 무한대까지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북미섭같은경우는 고랭크에서도 큐시간이 짧아서 최고점수를 높이 올릴 수가 있지만 한국섭같은 경우는 2천점만 넘어가도 큐돌리는 시간이 40분정도 걸릴정도로 고랭크에서 사람숫자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시간 제약이 심해 올라갈 수 있는 점수가 한계가 있죠. 현재 국내섭 1위는 팀오피의 a lilac 선수로 이 글 쓰는 현재 2327입니다. 반면 북미섭은 1위가 2600대이죠. 그렇다고 이 한국선수들이 북미보다 점수가 낮은 만큼 실력이 떨어지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한국섭이 없었을때 북미섭 랭크 1페이지에서 등장했던 선수들이죠. 현 1위인 라일락선수도 북미 1위를 기록했던적이 있습니다.
12/04/02 10:51
이런건 마음속에 있는거겠지만,
플래티넘 - 천상계 금장 - 남들이 우러러 보는 레이팅 은장 - 어디가서 롤 잘한다고 말할 수 있음 동장 - 분명 잘하는거 같고, 또 실제로도 꽤 하는데, 인터넷 상에서는 허접소리들음 언랭크드 1000+ - 그냥 잘 즐기고 있는데 남들은 심해라고 비웃음 (현재 제가 위치하고있는곳.....크크) 800+ - 벗어나고싶지만 벗어날수 없는 어두컴컴한 곳 그 이하 - 아이디를 새로파서 30렙을 언제 찍지?
12/04/02 12:44
1300+ 에서 1000+ 까지 경험해봤는데 실력차이는 없다고 생각되고
1400+ 는 모르겠네요. 1300+ 이하는 그냥 배치고사운이 얼마나 좋았나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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