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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1 23:23
아직 우리나라에서 제대로된 전자책이나 전자책 서점을 본적이 없네요. 그냥 아이북스스토어가 뚫리길 기다리는 수 밖에요. pdf로 보는 걸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아이패드2는 아직까지 전자책에 적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프고 초점이 흐려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만화책은 대충 보니까 상관없는 것 같은데 집중해야되는 활자 같은 경우에는 장시간 책을 보기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뉴아이패드의 레티나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12/04/01 23:32
혹시 직접하고 싶으시다면..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tablet&no=29061 를 참고해주세요 뉴아이패드로는 가독성이 상당히 괜찮다네요
12/04/02 04:00
우리나라는 아직 전자책시장이 발달하지 않아서...YES24나 알라딘 교보문고 같은곳에서 E북의 숫자자체가 엄청적습니다. 게다가 품질은떡망;;
아레스님께서 무조건 어떤책을 E북으로 그러니까 아이패드나 갤탭으로 봐야겠다 하신다면 스캔대행업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yes24에서 책을주문해서 배송지를 스캔대행업체로 한다음에 거기서 스캔을 해서 저한테 파일을 보내주고 책은 다시 택배로 보내주는 식으로 이용하고 하고 있습니다. 스캔대행업체가 10군데이상 엄청많은거 같던데 저는 그중에서 4군데 정도를 골라서 어디가 제일좋나 실험을 했었습니다 만약 스캔대행을 하신다면 유북스캔 추천합니다...다른곳에 비해 장점이 아이패드싸이즈에 딱맞게 편집 좌우로 기울어짐이 없음 선명도 그리고 책제본후 책 모양유지까지...제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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