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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31 10:03
제일막기 힘든게 옵점추.. 더블하고 이거 막는게 가능인가 한가 싶을 정도일때도 있구요.
근데 선수들 막는거 보면 앞마당은 바로 포기하고 본진에서 막는 식으로 막긴 막더라구요. 언덕점멸 가능한곳에도 벙커짓고..물론 저는 못막습니다 ㅠ 참 이거 막을때는 4병영 이상 해병 가면 어렵고.. 3병영 2기술실 바로 다는 더블 하셔야 할거에요. 3차관 공허는 그냥 컨트롤 싸움인거 같구요.. 3공허 타이밍에 차지하고 뚫는게 젤 무서운데.. 그때 잘 내려와있도록 어떻게 해야죠뭐.. 6~8차관은 그나마 젤 쉬운듯.. 벙커라인을 2중으로 설치하는게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한번에 역장으로 벙커 다 터져나가지만 않으면 버틸 수 있겠더라구요.
12/03/31 10:16
저도 마스터인데 글쓰신분이랑 스타일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일단 정찰은 무조건 한번 상대 본진에 들어가 봐야 되는것 같습니다. 상대가 인공제어소 완성되기전에 투가스면 당장 빠른 멀티나 4차관은 아니라고 배제 하고 나중에 스캔을 아끼지말고 확인해야 되는것 같습니다. 건설로봇 정찰도 꾸준한게 좋은것 같고요.
옵점추는 확실히 해병만으로는 거의 못막는다고 봅니다. 불곰이 있어도 쉬운수준은 아니고 빨리 확인해서 불곰숫자를 꽤 모아야 할만하더라고요. 그리고 역시 스캔으로 옵저버 잡는것도 중요하고.. 그냥 여러모로 다 어렵습니다 토스전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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