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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30 09:48
잘 팔릴것 같은데요? 요새 디아3 때문에 업글 하려고들 많이 해서......
50정도 차이라면 pgr에도 사실분 많겠네요. 스펙한번 올려보셔요 ^^
12/03/30 09:49
전 컴퓨터 부품 팔 땐 보통 옥션을 이용합니다. 좀 오래 쓴 제품이라도 청소 깔끔히하고 제품 박스랑 같이 사진 찍어서 올리면 좀 비싸다 싶은 가격에도 잘 팔리더라고요. 다만 조립컴 완제품을 올려본 경험은 없네요.
12/03/30 10:15
어떤 제품이든 해당제품 최대커뮤니터 사이트 장터로 팔면 가장 빠르게 팔수있습니다 (핸드폰은 세티즌, 비겜은 루리웹 등등)
PC는 볼것도없이 다나와 장터죠 컴퓨터 본체는 저도 팔아본적없지만, 부품 단품으로 올리면 전화 10분내로 옵니다 다만 이경우는 컴퓨터지식이 해박한 사람들이 상대로 하는거라(시세도 빠삭하죠) 상품가격을 다나와 시세로 맞추셔야 파는게 가능하구요 옥션같은 오픈형 경매마켓 같은곳에 올리시면 다나와 시세보단 조금 더 받으실순있지만, 잘 안팔리거나 파는게 시간이 꽤 소요 되실수도있습니다
12/03/30 10:30
컴중고부품은 카메라만큼이나 어느 수준까진 가격방어가 잘되는 편입니다.
물론 어느수준까지만이고 일정 기간이 지난 부품들의 가격은 답이없긴하지만요 다나와장터를 보통 많이사용하고 개인적으론 쿨엔장터가 갑이라고 생각되지만 여긴 pgr처럼 가입후 유예기간이 있으니 회원이 아니시라면 좀 힘들수도 있겟내요 일괄로 한방에 파셔도 좋겟지만 각개하셔서 종류에 따라서 신품가격의 60~80퍼센트 정도로 잡으면 금방 파실수 있을듯합니다.
12/03/30 12:59
컴부품 중고장터 가장 활성화 된곳은 다나와 , 네이버 중고나라 입니다. 그외엔 플웨즈 쿨앤조이(둘이 가장믿을만한 곳) 이 있고요.
중고완제품 판매하실 때는 각 부품의 중고가격 시세를 조사합니다. 총합에 얼마정도를 깍겠다 를 글에 명시하시면 됩니다. 본체사진정도 찍어서 올리면 좋고요. 총합에 십만정도 깍아도 잘팔릴 갑니다. 그리고 완제품에도 시세가 있는데 cpu중심으로 완제품 시세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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