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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9 11:37
당연히 매일매일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자유적금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하루라도 더 예치를 해놓는게 얼마 차이는 안나지만..이율에도 차이가 납니다. 쉽게 생각해서 한달에 30%의 이율이라고 치면 하루에 1%씩 더 먹는다 생각하시면 되는거죠 (예시일 뿐입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돈이 묶여버리니 허투루 쓰지 않게 되니 더 좋기두 하구요. (이점이 적금의 최대 장점이죠 ^^)
12/03/29 11:52
새마을금고 같은곳에 보시면 일일자유적금이란게 있습니다.
매일 은행가기 힘드시면 파출수납이라 하여 상인들을 위해 직접 행원이 걷으러 다니는 서비스도 있구요.
12/03/29 15:43
FC로서 엄밀하게 말하자면,
계산 상의 숫자로는 이득이 존재하지만, 실제로 얻어지는 이익은 극히 미미해서 체감하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실질 이득이란 부분은 월 300만원 (혹은 일 10만원)일 경우 1년이 원금 3600만원의 1%면 36만원, 여기서 이자 소득세 15.4%를 제하고나면, 30만원 가량의 이득입니다. 만일 0.1%정도의 효과라면 1년에 3만원의 이자를 더 받게 되는 셈입니다. 하지만, 매일 매일 붓는 일이 쉽지 않은 부분이란 부분을 생각한다면 사실상의 효과는 매우 미미하다고 봐야합니다. (월 300은 가능하지만, 실제로 하루 10만원씩 꼬박 365일을 납입하기는 어렵다는 부분도 감안하면 실제 효과는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재무 설계의 측면에서 목적 자금을 명확하게 하시고, 적금의 만기가 된 금액을 예금이나 기타 방법을 통해서 다시 예치, 혹은 투자하시는 부분입니다. (월 급여가 일정하지 않은 분들의 경우에는 특히나 뭉치돈을 현금화 해놓으시는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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