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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9 11:21
D&G는 돌체앤가바나 보다 하위 라인입니다.당연히 돌체앤가바나가 더 비싸겠죠. 이쪽은 운동화라긴 보다는 스니커즈 쪽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제가 요즘 패션에 관심을 끊어서 가격은 잘 모르겠는데 마틴마르지엘라나 디올 독일군 모티브가 깔끔하고 코디가 용이한거 같더라구요. 랑방도 괜찮은데 흰색은 아니구요. 가격대가 근데 더 비쌀꺼예요(그래서 타임옴므에서 나오는 거의 똑같은 디자인카피본을 사기도 합니다.) 아니면 폴스미스쪽 스니커즈도 나름 괜찮습니다. 흰색 스니커즈가 봄에 깔끔하게 코디하기는 좋은데 너무 조심해서..신어야되죠 ㅜ [m]
12/03/29 11:44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신발은 아주 빨리 소모되는 소모품으로 보는지라 라코스테 정도 추천드립니다.
밑창 홍창인 구두 신었다가 술먹고 여자친구가 업어달래서 신발이 걸레가 됬던 기억이... [m]
12/03/29 12:36
흰색운동화 처음 신으시는거면 일단 발편한거 보신 뒤 저렴한걸로 사서 후에 흰색운동화 마음에 든게 있을때 주저없이 살 수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천종류라면 진짜 한철 소모품에 불과할 수 있고..빨아도 처음의 그 느낌이 거의 안나서.. 고무?재질이라면 검은스크래치날 경우 굉장히 지저분해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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