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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6 19:59
제가 예전에 왁스를 잘못 써서 머리가 확 빠진 적이 있는데요, 왁스 바꾸니까 쫌 나아진 거 같더군요. 나이, 유전 등의 요인이 아니라 외적인 요인에 의한 거라면 그 외적인 요인을 해결해 주면 다시 복구되는 거 같습니다. 그 이전보다야 좀 줄었을 수도 있지만... 특별히 탈모가 이어지지는 않는 거 같았어요.
12/03/26 20:07
어떤 상태에서 빠졌냐가 중요합니다.. 모공이 막히지 않은 상태에서 영양상태, 약품등의 이유로 빠진거면 복구가 됩니다..
그런데 모공자체가 막혀버린거면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탈모진단 병원에 함 가보시면 모공이 막히고 있는건지 아닌지 검사해 줍니다..
12/03/26 20:08
살이 확 빠지면서 숱이 줄어들었다면 영양 섭취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합니다.
만약 체중이 다시 늘었는데도 숱이 그대로라면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12/03/26 21:42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와서 그런 것 아닐까요.
몸 상태가 좋으면 머리칼도 상태가 좋습니다. 물론 그냥 탈모 체질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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