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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6 15:12
이거야말로 사람마다 다르죠. 저도 별로 압도되고 입이 떡 벌어지고 그런거 없더라고요.
'옹 저렇게 오밀조밀 생길 수 있구나.' 싶은 정도....?
12/03/16 15:13
그러게요. 그냥 티비에서랑 똑같던데.. 가까이서 보면 메이크업 빨 심하고..
머 후광이 비친다느니.. 이런 이야기는 전 안 그렇더라구요.
12/03/16 15:17
전 JYP 결혼식에 참석했을때 GOD하고 이훈씨 보면서 압도 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김태우씨의 포쓰가 엄청나서 압도당했었죠.. 등치도 엄청크고..(제가 83인데 저보다 머리하나는 더커보였습니다.) 이훈씨는 다른의미로 포쓰가 넘쳤고요.. 정장입었는데도 몸이....
12/03/16 15:17
구혜선을 봤었는데 후광은 아니고 안광은 나더라고요 얼굴이 너~~무 하얘서요..
사람들 무리속에 뭍혀있는 상황이었는데 일단 눈이 한번 더 돌아가긴 하더라고요.. 처음에 대충봐선 몰랐고 한번 더 눈이 돌아가서 보니까 구혜선인지 알아 봤죠..
12/03/16 15:18
케이스 바이 케이스긴 하더라구요.
영화관 알바 했을때, 주말마다 연예인들이 무대인사로 왔었는데, 정말.. 멋진 분들은 멋지더라구요. 안 그런 분들도 있긴 하지만요. 기억 나는걸로는.. 소지섭은 정말 소간지... (정말 남자가 봐도 멋졌구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송중기는 정말 꽃미남.. (소지섭 온 날 담 주였나 전주 였나 왔는데.. 팬층이.. 교복 입은 고딩들이... ) 김선아씨는 정말 말랐고요, (삼순이 생각 했는데.. 정말 말랐습니다.) 이시영씨는 정말 동네 자신감 있는 털털한 누나... (매너도 좋고, 연예인이 가진 가식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 중 갑은... 아~주 예전에 '내 머릿속의 지우개' 의 손예진 + 정우성.. 정말 이 둘은 잊을 수가 없네요. (최초로 영화 시사회 연예인들 보러 간 영화...)
12/03/16 15:19
그냥 머리 작고 많이 멋지고 예쁜 사람이죠 뭐.
같이 장기간 일해봐도 별 생각 없었습니다. 물론 팬심이야 발동합니다만 [....]
12/03/16 15:25
동갑내기 과외하기 시절 김하늘씨를 실제로 봤을때 느낌은 진짜 여신이 눈앞에! 라는 느낌이였고,
태극기 휘날리며 시절 장동건씨를 실제로 봤을땐 다리가 풀려 주저앉을뻔 했습니다. 바로뒤에 원빈씨가 따라오는데 원빈씨는 눈에도 안들어왔었으니까요. 그리고 얼마전 간단히 직장동료들과 맥주한잔하러 가서 김태우씨를 봤는데 크긴 크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곰이니뭐니해도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12/03/16 15:43
신애라씨를 결혼 전에 봤는데 예쁘고 말랐다는 느낌이었어요
이준기씨 영화촬영 때 봤는데 키 작고 조금 잘생겼다고 느꼈구요 이문식씨는 작었고 포스는 없었 -_-; [m]
12/03/16 15:45
이효리, 세븐을 가까이서 봤었는데 이효리는 작은데 건강히 부분부분 통통했고 세븐은 작고 말랐더군요.
김태희느님의 후광을 함 느껴봤음 좋겠습니다.
12/03/16 15:47
같은 연예인을 봐도 사람마다 감상이 다르겠죠.
고 이은주는 정말 이뻣고, 추자현씨는 여자임에도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감흥이 그렇게 크진 않았네요.
12/03/16 15:49
이나영씨와 같은 피트니스클럽에 2년정도 다녔는데
그냥 되게 이상합니다 사람같지 않았어요 평범한 사람과는 달라요 나중에 얘기하고 같이 물마시는 정도가 되니까 사람처럼 보이긴했지만 그래도 이상해요
12/03/16 15:55
가까이선 본 연예인들은 성유리, 현빈, 김선아, 공유, 장근석, 문근영, 차태현, 최성국씨인데
성유리씨랑은 눈까지 마주쳤습니다. 현빈씨와 같이 눈의 여왕 찍을 때 골목길 신이었고 쉬는 시간에 지나갔죠. 홍대 앞에서 본 수많은 예쁜 여자들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더 보고 싶은데 더 보면 감히 내가 성유리의 얼굴을 계속 봐? 하는 느낌이 들었죠-_-;; 현빈씨는 머리가 크다고 하는데 왜 큰지 전혀 모르겠고 역시 잘 생겼습니다. 바로 옆으로 지나갔는데 프로필 키보다는 작은 것 같았습니다. 180정도..? 김선아, 공유씨는 s다이어리 찍을 때 봤는데 공유씨는 잘 생겼고 어깨가 크고 머리가 작다, 김선아씨는 키가 크고 얼굴이 작고 다리가 길고(힐 신어서 확실치 않음) 얼짱의 최종진화 버젼(물론 넘사벽)이구나 싶었습니다. 장근석씨는 패스, 문근영씨는 05년까지 정말 좋아한 배우였는데 그 이후에 봐선지 감흥이 없었고 다리가 정말 말랐고 티비랑 똑같구나정도를 느꼈네요. 두분다 후광은 없었어요. 차태현씨는...솔직히 차태현씨인지 몰랐습니다. 새드무비 초반 공중전화박스 신이었는데 엑스트라가 더 연예인 같았어요. 최성국씨는 정말 잘 생겼고 개인적으로 장근석씨보다 후광을 더 느꼈습니다.
12/03/16 15:59
카라 가까이서 봤을 때 예쁘다는 생각보단
어떻게 저렇게 말랐지라는 생각이.. 특히 구하라 진짜 말랐더군요. 손예진도 가까이서 본 적 있는데 티비랑 똑같네 예쁘긴 예쁘다 이러고 있는데 눈웃음이 진짜 죽이더군요 주변 남자 다 잡을 기세.. 이승엽선수 헬스장에서 한 번 봤는데 덩치가.. ㅡㅡ; [m]
12/03/16 16:03
저번에 서현에서 박한별 사인회할때 코앞에서 봤는데
전 그냥 티비랑 똑같구나 이쁘다 생각하면서 한가지 더 든 생각은 말랐다였네요 사진으로봤을때 몸매가 볼륨감있고 얼굴에 눈이가서 잘 몰랐는데 팔같은데보니 되게 말랐음
12/03/16 16:04
전에 금성무,양조위,린즈링을 2,3미터 떨어진곳에서 봤었는데,
금성무는 잘생긴 형. 양조위는 그냥 동네형;;; 린즈링은... 아.. 엘프가 존재하는거였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12/03/16 16:13
전 오연수 씨를 본 적이 있는데, 그냥 '아, 오연수다!'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촬영 중에 차 안에 계신 걸 잠깐 봤을 뿐이라..
생각해 보니 연예인을 본 적이 별로 없네요. 장동건 씨는 저희 누나가 봤는데, 누나 말로도 뒤에서 후광이 비치더라고...
12/03/16 16:44
예전에 광화문에서 1인 시위하던 강혜정씨를 지나가다 슬쩍 본적이 있는데 얼굴 진짜 작더군요. 살면서 머리가 그렇게 작은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얼굴이 예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고 뭔가 평균치의 크기보다 압도적으로 작은 머리 사이즈를 보니 매우 이상하던데요;
12/03/16 16:50
전 김승현씨, 박남정씨 사인을 받았는데,
김승현씨는 참 머리가 크셨고, 박남정씨는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아, 최양락씨도 가까이서 본 적이 있습니다. 익산에서 일할 때, 모 남성의류점 개업 사인회를 오셔서 사인받으러 갔다가, 아무도 없어서 바로 앞에서 돌아선 (..) Helloween은 내한했을 때, 한 1분 정도 3~5m 뒤에서 따라갔는데, 덩치부터 시작해서 포스가 그냥 어마어마..
12/03/16 16:56
실제로 본 여자연예인이 고등학생때 공설운동장에 프로게이머 이벤트전할때 슈가가 축하무대로 왔었는데요.
방송에서 아무리 봐도 그닥이었던 아유미라는 가수가 저렇게 작고 예뻣구나 하는걸 느꼇습니다. 연예인들 중에서는 그다지 예쁘다는 말도 안나왔던 아유미가 저럴진데, 대세라고 하는 연예인을 실제로 본다면.. 정신 못차릴것 같네요.
12/03/16 18:04
서태지- 사녹때 1~2m앞에서 봤는데 뭐 후덜덜... 그냥 멍때림...
핑클멤버- 이진 팬이었는데 그냥 성유리에게 시선고정됨. 이렇게 예쁠수가.... 실제로 본 여자연예인 미모 탑 박지윤, 이정현- 박지윤은 예쁘지만 말랐다. 이정현은 너무 말라서 때려주고 싶을정도. 뭐 좀 먹던지 해야.. 이유진- 티비랑 별 차이는 못느꼈음. 키는 확실히 큼..ㅠㅠ 아이유- 그냥 친한 동생같은 얼굴. 이때는 지금처럼 마르지 않았음.. 김주하- 그냥 티비랑 같고. 목소리 너무 멋짐... 송진우, 양준혁, 심정수 등- 핑클 콘서트에서 제 앞으로 지나가셨는데 덩치와 포스에 그냥 압도;;;;
12/03/16 19:32
극장에서 염정아씨를 봤는데.. 그냥 광채가 나고 그런건 못 느꼈습니다. 그냥 이쁜 여자.
일하면서 조성모씨를 직접 본 적 있는데.. 이 사람의 성격은 둘째치고라도, 외모는 그야말로 일반인급입니다. 뭐 뺀질하게 생겨서 여자들 헌팅이나 하러다닐듯한 시내의 흔하디 흔한 헌팅남.. 정도의 포스. 하긴 노래 잘하는 가수니까 외모는 중요치 않지만요. 식당에서 밥먹다가 강호동씨를 봤는데.. 엄청 큽니다. 위압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12/03/16 21:28
모 연예인 결혼식에 갔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현영씨였습니다. 얼굴이 진짜 주먹만하더군요..-_-
정준하씨도 봤는데 머리가 진짜 큰(;;) 동네 형? 임창정씨도 봤는데 그냥 동네 양x치 포스(..) 동생 친구 사촌형(;)이 장동건씨라 어렸을때 동생 친구집에 놀러가서 같이 놀기도 했는데 정말 후광이 비칩니다. 성격도 대박 좋으시구요...
12/03/16 23:04
예전에 아침에 출근(강남 신사역)할 때 회사 건물안으로 려원씨가 뛰어 들어오더군요. 드라마 촬영중이었나본데 티비에서 보는 거랑 똑같더군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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