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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2 22:23
강남쪽에서는 먼가... 목동 토다이 괜찮았어요. 한사람당 3만 3천원이었나? 다만 제 입맛이 뭐든 맛있는 편이라 정말 그런지는 장담 못하겠네요.
12/03/12 22:48
리버사이드 호텔 부페 이용해 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강남쪽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씨푸드 레스토랑보다 많이 괜찮은 편입니다. 골라먹는 재미도 좋구요..검색해보셔서 몇개 블로그 참고해 보시는것도 ...가격대도 거의 10만원 정도니 적당하구요.
신사역에서 1-2분 정도 거리입니다.
12/03/12 23:36
이럴때 항상 추천하는 곳!! 바로 드마리스인데요. 어느 지점을 가도 만족스러워요.
가격도 다른 곳보다 저렴하면서 맛과 규모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 하꼬야 올려주셨는데 하꼬야도 참 갠찬긴 합니다. 하지만 전 가격에 비하면 솔직히 좀 불만족스럽더군요.
12/03/13 00:29
winterwolf_ang님 의견에 한표
나름 미식가라고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가격 대 성능으로 제일인듯 합니다(싸다는 얘기가 아니는 아니고...) 사실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일식집 수준의 초밥을 바랄수도 없는 노릇이거니와, 시푸드레스토랑이라고는 하지만 다들 어느정도 다른 메뉴는 있기 마련인데... 영 그저 그런곳이 대부분이고 가격값을 못한다는 기분이 많이 들더군요... 위에서 추천해주던 곳들도. 대부분. 우연히 소셜때문에 가보게 되었는데, 완전 괜찮더군요. 신사역 리버사이드 완전 강추입니다.
12/03/13 08:37
저도 씨푸드 매니아 인데
다다녀본결과...롯데호텔, 워커힐보다도 가격대 성능비로는 리버사이드가 갑입니다.. 더가든키친으로 이름이 변경 되었을 껀데 진짜 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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