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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3 18:27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유럽 말고 남미 아시아 북미 등등의 국가는 오히려 유럽보다 우리 나라 처럼 연초에 시작해서 연말에 끝나는 곳도 아주 많습니다. 아무래도 유럽이 중심이라 우리 나라만 다른 것 처럼 느껴지지만요..
12/03/03 18:36
안 그래도 춘추제가 매년 논의가 됩니다.
헌데 요즘 1~2월 혹한을 생각하니, 관중 동원과 선수들 부상 위험 면에서 우리 나라에선 불가능 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가만히 서있기도 힘든 날씨에 축구보러 가지는 않을 테니까요. 스페인만 하더라도 항상 영상에(지난 2월에 혹한이라고 난리 났었는데 -4도 였습니다...우리나라는 -10도쯤 되어야 혹한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요즘같은 3월엔 반팔입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낮에는 20도까지 올라가니...영국이나 다른 유럽 국가도 우리나라처럼 연교차가 크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에 눈도 내리고 하지만, 기온이 -5도 이상으로 왠만해선 잘 안내려가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요새 날씨가 금방풀렸기에 망정이지 작년 같은 경우엔 꽃샘추위가 4월까지 갔었지요.
12/03/03 18:42
유럽이야 일단 겨울이여도 어느정도 따뜻하면서 습도도 높다보니 활동하기에 큰 무리가 없으며 특히나 잔디에도 큰 영향을 주질 못하죠. 하지만 한국은 겨울만 되도 활동하기가 힘들뿐더러 매우 건조하기 떄문에 잔디에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
12/03/03 20:07
유럽은 여름엔 다들 휴가를 가니까 축구를 해도 관중이 급감을 합니다.. 휴가도 일주일 이정도가 아니라 한달씩 가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겨울도 우리나라만큼 춤지가 않죠..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겨울이 너무 춥습니다.. 또 여름엔 휴가를 길게 안가니 사실 관중이 별로 줄지도 않고요
12/03/03 20:12
러시아는 얼마 전에 추춘제로 바뀌었지만 미국, 캐나다등 북아메리카와 노르웨이, 스웨덴등 북유럽. 한국, 일본등 극동아시아들이 춘추제로 리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겨울에 추위가 장난이 아닌 곳들이죠.
다른 이유로 알고 있지만 브라질, 아르헨티나등 남아메리카 일부 지역도 춘추제로 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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