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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9 19:27
저는 문법을20살때부터 시작을했습니다 영어가 제 피부에 와닫게끔 필요할거라는 중학교때는 생각도 못했죠 크크...
정말 문법 기초가 없으시다면 '이보영의 120분영문법' 추천해드립니다 문법포기자였던 저에게 문법이란 그리 어렵지 않다는걸 알게끔 해준책인데 가격도 싸고 가장 좋은게 책이 얇습니다 왠지 이건 책을 다 볼수있을것같은 자신감? 이라고 할까요? 전 이걸 보고 해커스 스타트를 500페이지 정도됐었는데 하루에100페이씩 풀때까지 집에 안가! 라는 똥고집으로 하니깐 1주일만에 끝나더라구요 그걸 계속봤어요 보고 또 보고 그러면 처음에 30%정도 이해가 되면 한번 더보게 될때 40% 또보면 60% 이런식으로 점점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 이후에 토마토로 공부를 했고 약간 모자란다 싶어서 해커스파랭이로 들어갔죠 이제 영어를 시작하는 영포자 친구에게도 '이보영의 120분영문법'을 추천해줬는데 맨날 그 지겹디 지겨운 '맨투맨'만 보더라구요 저같이 맨투맨 안봐도 토익문법 그리 어렵지 않게 풀수있는데요 (꼭 수학의 정석풀어야 수학잘하는건 아닌데 말이죠 흐흐..) 음.. 서점에 가셔서 혹시 이 문법책이 있다면 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그리고 팁으로 파트5는 뭐 구조문제 이런거 있죠? S V ( 목적어 찾는문제 ) 이런거 1초문제라고 하죠 1초만에 푼다구.. 그런데 이거 그냥 넘어가시구 구조적으로 일일이 다 S/V/O 하셔서 단어 찾아보시구(단어 많이 외우다 보시면 이건 토익에 적합한 단어, 이건 적합하지 않은 단어로 감이 오게 됩니다) 해석해보시고 크게 발음내서 2번정도 읽어보세요 내가 아는단어인데 '어라? 이거 발음뭐지?' 이런걸 일일이 발음을 찾아서 들어보세요 그러면 LC도 저절로 약간씩 귀가 트입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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