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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9 17:36
비슷비슷하거나 힘들지 않을까요? 예전에 고등학교 축구부하는 실력을 보니 취미 생활로 오랫동안 해온 정도로는 소용도 없던데요. 그런데 요즘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나 체격이 좋으니까요.
12/02/29 17:42
공격수가 폭격기수준에 미드세명도 압도적이고..볼거없이 유리자하드팀 승 아닌가요?
근데 이렇게 잘하는 팀에서 뛰시는 분이 pgr에다 물으시다니..크크크
12/02/29 17:42
결과가 궁금하네요 크크
그래도 성인팀도 나름 공좀 찬다는 분들이시니까 성인팀이 이기지 않을까요? 상대가 고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이라..
12/02/29 17:42
자하드팀이 그냥이기실듯..
사실 프로가아닌이상 피지컬 +체력으로 무난한 관광게임가능합니당. 중딩축구부했어도, 피지컬은 안될것이고 팀웍인데.. 이거는 피지컬로 밀고 축구부출신 고3있으니 체력은 좋을것이고, 청소년 국대 친구..제친구도 국대친구잇는데 넘사벽. 제대로 발등에 맞추고.. 결론 : 그냥 관광게임 가능하실듯..
12/02/29 17:46
성인이 이깁니다.
실력은 드라마틱하게 줄지가 않아요.. 이거면 국대 원 플러스 고등 축구선수 사 대 중학교 선수 열하나인데 그냥 바를겁니다..
12/02/29 17:48
이전 비교글에서도 리플 달았었는데... 발좀 맞추고 체육 전공한 대학교로치면 교내 넘버원의 축구팀이 초등학교 고학년생들과 축구하면 수준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안될꺼야...라고 적으려 했는데
스트라이커가 청소년 국가대표까지 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크크크크크 선출이 넷이라면 그 넷이 미들에서 압박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중학생들 못쫓아가겠습니다만 고3때까지 축구했다는 선출이라면 분명 뭔가 다르거든요.(요정도 선수들이 조기축구를 뛰면 호날두가 되고 메시가되죠. 자기가 득점하고싶은 순간 득점하고...) 스트라이커 포함 선출이 넷이라는건지 아님 선출 넷에 스트라이커가 따로 포함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미들에서 압박해주면 분명 승산이 있을겁니다.
12/02/29 17:51
선출이 5명이라 필드게임에서 승산은 있을 듯 한데,
골키퍼가 불안하네요...;; 양팀 다 다득점 경기가 되지 않을까... 그러면서 후반에 활동량 떨어지는 팀이 질 듯 합니다.
12/02/29 18:41
선출 5명이면 무난하게 이길겁니다. 게다가 청대출신이면 더더욱...
다만 현 중학교 축구부면 애들이 체격에서 밀리지도 않고 당연히 체력은 더 좋을테니 그게 애매하네요.
12/02/29 19:10
중학교 축구부팀이 이길 것 같네요.
조축의 팀웍으로는 축구부 날마다 발맞추는 애들 팀웍 따라가기 힘들것 같네요. 게다가 요새 아이들 몸빵이 애들 몸빵이 아닌지라;; 패스돌리면서 공간찔러주고 이런 것만 잘해도 체격차이는 어느정도 극복되거든요. 그런 점에서 중학교 축구부에 100원 걸어봅니다!! 제가 뛰는 팀도 기본 고등학교~ 최대 K리그 선출 위주로 11명 이루고 나가도 고등학교 축구부한테 개털입니다...체력과 전술이해도가 꾸준한 실전으로 달련한만큼 아저씨들이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이길려면 몸빵으로 죽도록 비벼야 된다고 봅니다. 그냥 청대출신인 분한테 공몰아주기하고 나머지는 탄탄하게 수비가져가는게 이길 가능성 가장 높아보이네요.
12/02/29 19:29
제 친구네 초등학교에서 거기 축구부 6학년 11명 대 남교사 11명 했는데 관광당하던데요-_-;;
친구놈이 말하길 피지컬이고 뭐고 붙을 새도 없이 털렸다고...;;
12/02/29 19:29
확실한건 누가이길지 잘 모르겠을 정도로 박빙이네요. 술먹고 담배좀 핀 과거의 축구부 출신 아저씨들이냐, 현역 중3 축구부냐...
4년씩이나 발 맞추셨으니 조직력도 밀려보이진 않네요. 근데 요즘 중3이면 몸도 성인이라고 해도 무방하고 거기다 겁도 없을 나이라 몸도 사리지 않을테니...조금 밀릴거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무서운 중3 상대로 몸조심하면서 겜하시고 후기좀 올려주세요. 크크
12/02/29 19:38
이건 중학교 축구부 친구들이 피지컬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갈린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얼마전에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포항이랑 울산현대 중학교 유스팀의 결승전 경기를 봤는데, 확실히 중학교 선수들 나이대 피지컬이라 그런지 킥력이나 몸싸움이 확실히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확실히 키는 성인들이랑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친구들이 있지만, 그 나이대에 근력운동이나 웨이트를 강도높게 하지는 않으니까요. 활동량으로 승부보신다고 하시니 양쪽 풀백은 걱정 안해도 될 것 같고, 경험있는 수비수가 있으니 라인 내리고 수비하시면 상대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네축구에서는 4-5-1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스트라이커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지라;;; 안전빵으로 시작해서 공격형 미드필더를 올려서 4-2-3-1로 바꾸거나, 4-3-3으로 전환하기도 편하구요. 이 놈의 입축구... 크크크~
12/02/29 19:54
음 일단 전 축구는 잘 모르는데요
농구 일반인 동호회에서 활동한 결과로 일반부에 나름 고등학교 선출이 많은 전국 최고팀도 16세 국가대표팀한테 발리더군요 일반 고등학교 팀한테 발리는건 들어 알았지만 그래도 16세는 이기지 않을까 했는데 16세 국가대표팀 쯤 되니까 피지컬이;;
12/02/29 20:01
저도 자하드님이 우세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팀의 5명이 선출이네요. 4명이 고등학생때까지 축구부였으면 충분히 비빌만 하고, 거기다가 공격수는 청대출신. 좀 중원에서 밀린다 싶으시면 공격수분이 많이 내려와서 처리해주시면 될거같네요.
12/02/29 21:51
그 중학생팀이 전국대회 단골 출전팀이나 되면 모를까 축구를 꾸준히 해 온 청대 출신에 고교 축구부 넷.. 상대도 안될 거 같은데요.
12/03/01 05:35
와.. 이거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제 생각에도 글쓴이 팀이 무난하게 이기지 싶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상대는 중학생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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