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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3 14:05
저는 고전게임에서는 대항해시대2랑 퍼스트퀸4가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른분들 평도 무난하고요.
근데 고전게임같은 경우는 그 시절의 향수를 가지고 플레이 하는거라 다른분들께 선뜻 추천하기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고전게임 하나 더 추천하자면 "또 다른 지식의 성전" 추천드립니다.
12/02/23 14:08
인생 최고의 게임은 어스토니시아스토리인데.. 이걸 요즘 컴퓨터에서 돌릴 수 있을지가.;;
최소한 XP에서 잘 돌렸던 재미있는 게임 생각해보면 랑그릿사 1,2 가 생각나네요. 조조전도 재미있었구요. 창세기전시리즈는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그래도 추천합니다
12/02/23 14:16
진지하게 추천하자면
그날이오면, 폭스레인져, 다크메이지 실리안카미너스 또다른지식의 성전, 윌리비미쉬의 모험, 칼멘샌디에고, 젤리아드, 슈퍼쌤통, 룸, 원숭이섬의 비밀, 고블린, 오성과 한음, 어둠속에 나홀로(얼론인더다크), 천사의 제국(오후 아닙니다. 큰일남), 남북전쟁, 킹콩 페이드 투 블랙, 인디아나 존스, 타이파이터, 무장쟁패, 탄생, 정영덕씨가 제작한 스트리트파이터 재미있게 한 게임들인데 더 생각나는대로 추가 하겠습니다.
12/02/23 15:19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전게임위주로 추천을 많이 주셨습니다.이름만 들어도 설레입니다.
그런데 요즘 게임은 어떻습니까?온라인 게임 위주인가요?
12/02/23 15:22
삼국지게임중에 와룡전이라고 있습니다
코에이게임이 아니고 좀 단순한데 재미있습니다 성갯수가 196개라 삼국지게임중 가장 정확한 지도를 자랑합니다 [m]
12/02/23 16:03
고전 게임 추천해드릴게요
고전 겜이다 보니 64비트 os면 호환 안 될 것 같고 32비트라고 하더라도 고전겜이다 보니 호환이 그렇게 좋진 못 해서 창 내렸다가 다시 올리면 화면이 무지개 현상이 온다거나 응답없음 나온다거나 합니다 에이 뭐... 아실거라고 믿고... 파랜드택틱스1,2 1은 한글판 없는 걸로 아는데 제가 할 적엔 대화 내용이 다 일어라서 대화내용은 다 스페이스바 연타 스킵 했었다는...;; 그래도 턴게임제의 묘미를 잘 살린 게임이죠 2는 한글판 있습니다 스토리도 1에서 나온 카린이라는 조연 꼬마 캐릭터가 성숙해진 소녀 캐릭터 바뀌어서 주연캐릭터로 나오는 겁니다 1 할 적에 비록 스페이스 연타를 하였지만 대충 스토리가 이러려니 는 알고 있기에 2에선 한글로 번역되어 나오기에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인터페이스 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1을 하다가 2를 해도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 3부터는 너무 낯설어서 망작 된 듯 싶네요 아 그리고 파랜드 택틱스 1,2 둘다 엔딩 보시고 바로 겜 종료 하지 마세요 세미 엔딩(?)입니다 ; 세미 엔딩 보고 나서 또 다시 이어서 하면 남은 스테이지 계속하고 그거 계속하다 보면 파이널 엔딩도 나옵니다 으흐흐;; 혹시 낚이실까봐 ^^;; 롤러코스터 타이쿤 1,2,3 일단 장르는 경영시뮬레이션이구요 놀이공원을 경영하는 겁니다 한글판도 있구요 1.2는 2디 그래픽이고 3은 3디입니다 1,2는 투디만의 캐쥬얼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인터페이스 및 구조가 안 복잡해서 초심자가 해도 배우기가 쉽고 3는 쓰리디다 보니 좀 더 화려하게 꾸밀 수 있고 (이것도 고전에 속하다 보니 요즘 게임 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멋지게 구현됩니다 어떤지는 네이버 같은데서 이미지 검색해보세요) 손님을 롤러코스터에 태울 적에 손님 입장에서의 1인칭 시점으로 보기가 가능합니다 가볍게 즐기고 싶다거나 캐쥬얼하고 아기자기한 것을 원하면 1,2 (2는 확장팩도 두개 있습니다) 화려하게 만들어 보고 싶다면 3 그리고 호러게임도 두개 생각나는데 alone in the dark (어둠속에 나홀로) 에요 이거 아마 시리즈 별로 여러개 많을 건데 몇까지 나온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했었던 건 1인가 2일건데 초등학생 때 했던 건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 인생 최초의 호러게임이라 그런가 봅니다 으흐흐;; 첨 접했을 때도 제가 직접 한게 아니라 사촌형이 한거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다가 몇년의 세월이 지난 뒤 추억 돋아서 받아서 해본 적이 있네요 꽤 재밌게 했었습니다 무섭기만 할 뿐만 아니라 머리도 써야 하더군요 ;; 그리고 어느 단계에서 쥐구멍을 통해 저택에 비밀 지하 통로로 들어가게 되는데 들어가자 마자 무적에 가까운 큰 지렁이 벌레 같은 애를 무시하고 지나가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그걸 수도 없이 시도 하다가 답이 안 나와서 트레이너던가 치트로 체력 비정상적으로 많이 늘려서 몇대 쳐 맞고 넘긴 기억이 나네요... 공략은 보고 해도 그런 건 안 쓰려고 했건만 --;; 그리고 손노리사의 '화이트 데이' 입니다 이건 마니아 층이 있을 정도로 국내 게임 치곤 꽤 잘 만들었죠 이건 앞서 말 한 겜 보다 더 머리를 굴려야 할 지도 모르겠군요 어떻게 하냐에 따라 엔딩도 다르고 또 최종 비밀 라스트 스테이지를 할 수 있느냐 못 하고 그냥 엔딩 맞느냐도 갈립니다 인터넷에서 가상 시디 이미지 구하셔서 그냥 설치하시면 몇몇가지 버그나 에러가 있으니 설치 후에 손노리사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패치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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