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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1 23:36
그 학과 미국 어딘가의 대학이랑 협약한다음에
졸업후 미국의사시험을 볼수 있게 해주는 곳이던데요. 그러니 졸업후 바로 의사가 될 수 있는게 아니라 의전에 들어갈 시험을 봐야하고, 또 외국인이다 보니 그 시험자체도 더 까다로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과대학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의전시험을 따로봐야합니다. 그래서 들어가면 의전시험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데 정작 약대준비를 더 많이 한다네요 그리고 이제 의전폐지설이 솔솔나오는 시점인지라....
12/02/21 23:38
의사를 바라보고 가는거면 말리고 싶습니다. 윗분말대로 과정자체도 무지 어렵고
또 협약한 대학도 상당히 규모가 작은곳으로 알고있고요. 한국에서는 졸업하면 취업될 진로도 없고. 그런데 그 학과 가놓고 PEET준비하는 사람은 좀 있는 거 같네요
12/02/22 11:10
글로벌 붙은 과는 이름만 좋지 윗분들 말대로 낚시성이 짙다고 봅니다.
한양대학교 파이낸스경영학과나 정책학과 중앙대학교의 공공인재학부 외대의 통번과 시립대의 세무학과 이런 쪽이 훨씬 특성화과로서는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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