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8/02/03 02:01:28
Name 메딕아빠
Subject ★ 2/2 COP - 이영호T (KTF) - 평점 8.7 ★
▶ 08년 26번째 COP

Today's COP : 이영호T (KTF MagicNS) - 평균평점 8.7점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08년 최고 평점 1월8일 COP - 이제동 - 평점 9.3 )

[ 이영호T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공격없이 자원만 먹고 이겼다. 7.8 dejavu
- 정확한 판단. 한수빠른 운용. 8.5 파벨네드베드
- 단단해도 보통 단단한게 아니예요. '경이로움'을 넘어서는 경기력. 8.7 라벤더
- 정말 빠른 스피드 병력 이동이 너무나 빠르다. 8.7 오르페우스
- 눈만뜨면 무서워지는 이영호. 8.3 강예나
- 이제 고등학생인 선수인데,전장을 관조하는 능력이 바로 이정도다. 8.9 SKY92
- 상대가 따라오기 힘든 스피드로 완벽하게 제압. 8.5 나키
- 무슨 맵핵이라도 킨 것처럼 상대의 움직임을 훤히 알고 있었다. 8.9 compromise
- 지금 이 기세를 누가 과연 막을까? 이제동과도 혈전이 예상된다. 8.4 EzMura
- 중반부터 상대방을 스피드로 숨을 조이는 그 플레이는 압권. 8.5 벨리어스
- 이영호의 5판3선승제의 저그전을 본다는 사실이 기쁘다 8.9 nalra
- 같은 프로게이머를 상대로 한수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다 9.2 UZOO
- 강!하!다! 이외의 말은 별로 필요 없을듯.. 8.9 하이맛살
- 스타리그에서 1패했지만 테테전은 물이 오른듯한 플레이! 9.4 희재
- 테테전의 감각은 최고인거 같다. 8.3 withinae
- 이리저리왔다갔다.. 빠르게빠르게 더 빠르게.. 8.8 OnlyJustForYou
- 진영수의 날카로움마져 빠르고 단단한 운영으로 제압 9.2 clay
- 정말 단단하고 유연하며 빠르다.. 8.6 대호야
- 상대를 거의 압도해 버렸다 8.5 가즈키
- 테란전의 운영도 많이 좋아졌다 이제동과 진검승부 기대해본다 8.5 산사춘
- 전 맵을 바라보는 시야가 생겼다. 9.3 사상최악
- 이번엔 방어의 기민함. 상대의 공격을 한발앞서 완벽하게 차단했다. 8.7 Yang
- 현재 실력, 기세적으로 최고테란이라고 할만하다. 8.8 자이너


곰TV MSL 시즌4 16강 4회차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08년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이제동 - 9.3 점 (1/8) vs 김택용/박성준T ( 9.30 )
2위 : 이영호T - 9.2 점 (1/29) vs 진영수 ( 9.20 )
3위 : 박영민 - 9.2점  (1/19) vs 고석현 ( 9.17 )
4위 : 이영호T - 9.1 점 (1/17) vs 윤용태/최연성 ( 9.08 )
5위 : 이제동 - 9.1 점 (1/27) vs 변형태 ( 9.08 )


- 08년 COP 선정 횟수 -
4회 : 이제동, 이영호T
3회 : 박영민
2회 : -
1회 : 서지훈, 염보성, 마재윤, 김택용, 김상욱, 이성은, 오영종,
      장육/주현준, 허영무, 신희승, 한상봉, 김구현, 김동건, 이재호,
      송병구

      
- 08년 팀별 COP 선정 횟수 -
7회 : CJ Entus
6회 : _
5회 : 르까프 OZ
4회 : 삼성전자 Khan,  KTF MagicNS
3회 : MBCgame Hero
2회 : -
1회 : 온게임넷 Sparkyz, 이스트로, STX Soul


- 08년 패자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변형태 - 4.90 (1/27) vs 이제동
2위 : 이영호T - 4.76 (2/1) vs 송병구
3위 : 김승현 - 4.39 (1/2) vs 박영민
4위 : 이성은 - 4.36 (1/2) vs 박성균
5위 : 이재호 - 4.33 (1/24) vs 염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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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나
08/02/03 02:13
수정 아이콘
등록창이 안뜨네요?;
08/02/03 02:16
수정 아이콘
로그인 다음부터 창이 잘못되었네요 ~
메딕아빠
08/02/03 02:17
수정 아이콘
강예나님// 다시 해보세요^^
강예나
08/02/03 02:23
수정 아이콘
앗, 박성균 선수 평점 7.5점으로 수정요. 2경기 진걸 깜빡했네요.;
08/02/03 16:34
수정 아이콘
..............................어제 너무 피곤해서 자고 일어난후에 재방 보려고 PGR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이런 -_-;;;

이제동 - 처음부터 맹공으로 시종일관 우세~ 운영으로 빌드를 눌렀다. (7.3점)
박찬수 - 돌아가지 않는 앞마당.. 공중군의 열세.. 강습 실패.. (3.4점)

이영호 - 이번엔 방어의 기민함. 상대의 공격을 한발앞서 완벽하게 차단했다. (8.7점)
진영수 - 자리는 뺏기고,공격은 막히고. 이상황에서 어쩌라는것이냐? (4.5점)

오영종 - 주력으로 뽑은 카드가 전부 실패.. 3차전 아비터 활용이 너무 아쉬웠다. (3.8점)
이윤열 - 잠깐동안 전성기의 그가 어땠는지. 다시 한번 기억나게 만들었다. (8.3점)

박성균 - 팜핵을 능가하는 서플핵. 맹공을 막아내며 다시 8강으로! (7.1점)
안상원 - 두경기 전부 좋았는데.. 서플라이에 페이스가 흔들렸다. (7.4점)
자이너
08/02/03 20:00
수정 아이콘
오늘 아침에서야 재방송으로 경기보고 평점 입력하려고 하니까...안된다는 공지사항이..-_-;;
기왕 메모장에 적어놓은 평점 여기에 옮겨 놓네요.

이제동 - '저그전=빌드'라는 상식을 파괴하다. 8.5
박찬수 - 또 저글링에 때문에... 3.5

이영호 - 현재 실력, 기세적으로 최고테란이라고 할만하다. 8.8
진영수 - 매 시즌마다 하필이면 물오른 선수들만 만난서 진다. 3.8

이윤열 - 이선수는 이젠 틀렸다라고 생각할때마다 오뚜기처럼 일어선다. 9.0
오영종 - 프로리그에서 힘을 다 뺀건지...스스로 자멸. 3.5

박성균 - 잘하긴 했으나, 아슬아슬한 것도 사실이다. 7.6
안상원 - 기대이상의 분전. 하지만 이길때 이겨주어야 더 높은곳으로... 5.0
08/02/03 21:07
수정 아이콘
오영종 - 어디라도 아팠을까.......제정신으로 나올 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었다. 양대로얄로더의 기회였는데... (3점)
벨리어스
08/02/04 00:16
수정 아이콘
withinae님// 박성균 선수의 평점이 5.7점이던데 승자 평점은 기본적으로 6점 이상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패자인 안상원 선수는 5.2점으로 별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 아마 어제 패했던 안상원 선수의 어제 경기력을 상대적으로 박성균선수보다 훨씬 더 높게 평가하시는건가부다 하고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3경기도 정말 서로 아슬아슬했지요. 안상원 선수의 다방면 공격이 돋보였던.. (처음에 드랍쉽 허무하게 잃는건 레이스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 박성균 선수는 2경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안좋은 평가를 받는거 같더군요. 3경기의 박성균 선수의 특기 중 하나인 노스캔 플레이와 탱크 자리잡기는 좋았지만..
Withinae
08/02/04 00:24
수정 아이콘
벨리어스님// 어제 똑같이 1승1패죠...박성균 선수가 1경기해서 이긴게 아니고 주고 받았으니.
그러나 전체적으로 박성균선수 경기력이 더 좋았고, 상위라운드로 진출도 했으니 점수를 조금더 줬을 뿐입니다.
그리고 전 공격적인 선수에게 조금 더 점수를 주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Withinae
08/02/04 00: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전에도 이런 토론이 오고 갔었는데 둘째날 1승1패를 하고 한선수는 상위라운드로 한선수는 탈락했을경우
진출한 선수를 승자로 보아야 하나 하는 문제말입니다. 전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만은...
분명 16강 첫날 승리한 선수는 그 날 평가를 승자로 받았으니까, 둘째날은 똑같은 1승1패가 제 의견입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분들 의견도 존중합니다.
08/02/04 01:51
수정 아이콘
08년 패자 최고 평점 순위 바껴야하지 않나요? 안상원 선수 5.2
08/02/04 02:21
수정 아이콘
Withinae님이 말해주신거처럼 오늘은 안상원선수가 1승1패다보니 패자로 치기에 문제가 있는듯하네요.
RunDavid
08/02/04 15:1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이제 이제동 선수를 따라 잡았군요.
진리탐구자
08/02/05 07:18
수정 아이콘
저도 Withinae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첫날 승리 때 이미 평가가 끝났으니 그 때의 결과가 둘째날의 평가에까지 적용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만...뭐 사람마다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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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 1/12 COP - 장육/주현준 (CJ) - 평점 8.5 ★ [9] 메딕아빠7905 08/01/12 7905
493 ★ 1/10 COP - 오영종 (르까프) - 평점 8.9 ★ [5] 메딕아빠7798 08/01/10 7798
492 ★ 1/8 COP - 이제동 (르까프) - 평점 9.3 ★ [27] anistar9673 08/01/08 9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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