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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0 00:32
4차관을 눈치챗다면 같이 1가스 4차관하세요. 그리고 님은 본진에서 수비하시고 적당한타이밍에 상대기지근처에서 광전사 2~3마리만 찍어서 한번만 난입시키신다면 게임끝납니다. 결론은 4차관은 4차관으로..
11/02/20 00:42
4차관을하되 수비형으로 하는거죠 .. 제가 4차관으로만 5 ~ 6할 프프전 하는데. 작정하고 파수기 안뽑고 추적자 광전사만
눌러서 수비하는 토스는 못뚫겠더군요 .. 20기 4차관 공격은 막히면 답이없지만 수비형은 일꾼도찍으면서 언덕 이점 살려서 막는거니까..
11/02/20 00:45
음..그럼 프프전은 무조건 서로 4차관만가는 겜을 할수밖에 없는건가요?;; 저도 맞4차관하긴하는데 이런식으로 게임이 흐른다는건 문제라고 생각되서 .. 뭔가 대첵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11/02/20 00:45
전 증폭을 한번 더 써서 4차관 유도합니다. 상대 증폭 더 쓰는거 보고 4차관 질러도 뚫기 힘들거든요..
(10에 한번, 관문 올리고 한번, 인공제어소 올리기 전 한번) 1광전사 생산하면서 상대 2가스 안올라간다 싶으면 이후 증폭 전부 차원관문에 몰아주고 1추적자 생산 -> 2,3 관문 건설 -> 2추적자 생산 -> 26에서 수정탑 추가 -> 4번째 관문은 선택, 2가스 추가 후 탐사정 한기씩 조심조심 찍음 식으로 하면 막습니다. 일단 증폭없이 1광전사 2추적자 생산해도 거리상으로 내가 먼저 합류하기 때문에 내 본진 수정탑 말뚝 4차관은 거의 불가능하고 차관업 타이밍은 똑같으니 언덕위에서 파수기 생산하면서 광전사, 추적자소환하면 이후에 만약 입구가 뚫린다고해도 역장으로 본 이득 때문에 상대 병력 다시 밀어낼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파수기 전 1광전사 1추적자는 본진이 아니라 언덕 아래에서 마중나와 교전을 시작하는게 유리하다는 것, 상대가 4차관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4번째 관문도 따라 올려주는게 안전하다는 것, 2번째 가스를 반드시 올려야 파수기 생산에 지장이 없으며 막은 이후에도 축적된 가스로 승기를 굳힐 수 있다는 점 정도겠네요.
11/02/20 13:09
막기 제일 좋은 방법이라면 전진 수정탑을 지을 탐사정을 조기에 찾아서 잡는게 제일 좋겠지만
상대가 그냥 잡혀줄것도 아니니 운에 의존하는 거고 -_-; 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같이 일꾼 20기에서 관문 3개 추가로 올리시고 그 뒤에 가스 하나 더 올리면서 일꾼 2기만 추가하셔서 4기나 5기로 가스 채취하시면서 언덕 아래에 지어지는 수정탑 커트하시고 파수기는 한기만 뽑아서 역장으로 올라오는 병력 끊어주면 필승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 서로 4차관만 가는 겜을 해야되냐는 질문엔.. 글세요 -_-; 4차관을 막기위해서 4차관을 따라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보니... 저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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