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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09 09:30:3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347608660030564994_n.jpg (148.9 KB), Download : 794
Link #1 무면허
Subject [스포츠] [KBO] 이번 시즌 전경기 출장 중인 선수들


중 에서 100경기 이상 연속으로 출장하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이게 8월 6일 기준인데 그새 결장한 선수는 없겠죠?

박해민은 550경기를 넘겼군요. 레이예스는 외국인 선수임에도 결장 없이 개근하고 있다는게 대단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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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jjAReacH
+ 25/08/09 10:02
수정 아이콘
예스야 3안타 몰아치는거 고마운데 하루에 하나씩 숙제하면서 해주면 안 되겠니.. 장타율도 많이 깎아먹었는데 단타쳐서라도 메꿔야지..
+ 25/08/09 10:16
수정 아이콘
한화의 악몽 박해민. 좀 쉬세요 좀

시환아 3루 수비 고생 많은 건 아는데 빠따 좀 어떻게 안 되겠니 ㅠㅠ
무적LG오지환
+ 25/08/09 10:34
수정 아이콘
박해민은 극악의 부진을 보인 작년을 이겨내서(?) 커리어에서 제일 잘 치고 있는 편인 올해는 뭐 전경기 출장 확정이죠.
+ 25/08/09 10:41
수정 아이콘
저는 레이예스 저 내구도만 봐도 고평가합니다.
핫포비진
+ 25/08/09 12:29
수정 아이콘
제발 4시환은 그만보고 싶어요..혼자죽으면 다행인 4번이라니
abyssgem
+ 25/08/09 12:48
수정 아이콘
박해민은 주루 포기하고 얌전히 타격만 하는 유형도 아니고, 또 정적인 수비수도 아니고 아찔한 순간이 종종 나올 정도로 크보에서 가장 역동적인 주루와 수비를 1년 내내 하는 야수 중 하나인데 저런 철강왕을 유지하는 걸 보면 몸 관리 체력 관리가 그냥 미쳤다는 소리밖에 안 나옵니다.

그래서 엘지는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윈나우를 위해 분명 잡긴 잡아야 할 선수인데 아무리 그래도 외야수가 장타력도 없이 타격 에버리지가 낮으니 타격에선 계륵이기도 하고, 완전 붙박이 중견수로 1년 내내 의존하게 되어 타격 포텐 있는 외야 유망주에게 1군 중견수 경험치를 먹일 수가 없으니 세대교체 각 잡기도 어렵죠
사부작
+ 25/08/09 17:13
수정 아이콘
박해민은 주장으로서 팀 분위기 편하고 열심히 노력하게 하는데도 역할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외야수는 좌우 자리가 있으니 거기서 키우다가 영 안되면 외부영입 해야할 것 같아요 박해민처럼
20060828
+ 25/08/09 14:19
수정 아이콘
한화는 진짜 3루 수비 대책이 없는건가요. 전경기 출장하면서 수비도 다 해야하고.. 여기에 빠따까지 바라는건 욕심인가..
검은잠
+ 25/08/09 16:51
수정 아이콘
대책이 없는게 아니라 감독이 아예 대책을 없애버린 수준이라... 참고로 스프링캠프 때 3루 백업 자리는 문현빈의 자리였는데 본인이 덕아웃 수납함을 박차고 나오면서 3루 백업 자리가 무주공산이 된 상황이 된 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중이긴 합니다.
그나마 3루 백업 갈만한 선수가 이도윤, 하주석 정도가 있긴 하지만 한 경기 통째로 맡길만한 안정감은 부족하기도 하고요...
펠릭스
+ 25/08/09 17:58
수정 아이콘
중견수 박해민이 대단한건가 유격수 김주원이 대단한건가.

김주원선수 종아리 사구 맞고 도루를 뛰는 선수입니다.

21세기 크보에서 멘탈과 몸이 가장 튼튼한 선수인 것 같아요.

곰처럼 생긴 포수 김형준은 조금만 해도 울컥하면서 우는데 김주원은 결정적인 클러치 실수를 하고도 '아~ 소리 소리 ~'

저 멘탈하나는 다른 선수들이 배워야 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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