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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09 18:38
사실 그 팀 라디오는
실제로 23시즌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몬차 1번 코너 레티필로 시케인에서 그때 선두였던 사인츠와 배틀하다 나온 팀라디오입니다. 거기서 써먹을 줄은 몰랐죠 크크
+ 25/08/09 14:22
설득 1년이나 걸린게 아니라 1년만에 한거에 가깝긴합니다. 예전부터 영화 찍겠다고 들이댄 곳이 한 둘이 아닌데 몇 년을 해달라해도 죄다 까이고 결국 나온건 최신 규정의 차로 만들어진 영화가 아니라 다른 카테고리, 옛 F1이였거든요. 영화로 대중성 더 확보된다는 보장도 없고 돈이 아쉬운 판도 아니라서... 워낙 관계자가 많으니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작사에서 대줘도 나눠먹으면 얼마나 하겠어요. 버는거에 비해 현장 촬영하느라 짜증나는 일만 생기죠. 그래도 돈 많이 쥐어주니 팀들이 설득된걸로
+ 25/08/09 15:14
애초에 다른 선수들한테 연기를 시킬 상황도 아니었겠죠. 시즌중에 시즌에 집중해야지 배우도 아닌 사람들이 연기한다고 해봐야 발연기 논란이랑 연기한다고 시즌 소홀히 했다는 소리밖에 더 나오겠나 싶고...
+ 25/08/09 18:40
(수정됨) 저는 그래서 현 F1으로 굳이 영화를 만들 필요가 있었나... 라는 생각은 종종 합니다.
이게 좋게 말해서 미화지, 솔직히 말하면 영화에서 소니 헤이즈가 하는 행동들은 대부분 F1 기준으로 승부조작의 범주에 들어가는 거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4DX에서 느끼는 이 영화 레이스 신의 익스트림함은 또 엄청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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