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현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택에 놀러온 보아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보아는 전현무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자신과 박나래의 열애설을 언급하는 댓글을 읽자 보아는 "안 사귈 거 같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전현무가 "박나래가 아깝냐?"라며 되묻자 보아는 "오빠가 아깝다"라고 답하며 박나래에게 무례할 수 있는 언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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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전현무씨가 보아씨와 라이브방송 도중  실수를
(사과할 일까지는 아니라는 분들도 많네요)한거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주절주절 변명부터 늘어놓지 않고 반성문의 정석
이라고 할만큼 깔끔하네요.


출처글에서 tamaru 님의 댓글

언제 어떤 것에 대한 사과인지 적시.
본인 잘못이 무엇이고 누가 피해자인지 적시.
당사자에게 사과하고 피해 회복 되었음(당사자와 합의)을 적시.
그외 불편했을 제3자에 대한 사과 적시.
해당 사건과 관련된 개선책 및 보안책 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