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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4 07:01:30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해리케인 2021 발롱도르 배당률 2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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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골로 발롱2위.. 개인적으론 스털링이 대회내내 더 잘한거같은데  스타성 무시못하겠네요.
원래 발롱이 이상하리만큼 메날두에 후한것도있어서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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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첼시
21/07/04 07:21
수정 아이콘
득점왕 하면서 잉글이 우승한다면...리그도 득점왕 어시왕이니 발롱 탈법하네요.
Extremism
21/07/04 07:24
수정 아이콘
덕배가 스털링보다 아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21/07/04 07:57
수정 아이콘
잉글 우승하면 케인이.진짜 탈지도
21/07/04 09:16
수정 아이콘
저도 뭐 트로피를 아예 보지 말자는 파는 절대 아니긴 한데
유로 MVP 배당도 아니고 발롱도르 배당이 이렇게 1경기마다 바뀌는게 맞는건가 싶긴 하네요..
강가딘
21/07/04 09:33
수정 아이콘
어차피 확률이죠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는거
실제상황입니다
21/07/04 11:08
수정 아이콘
배당이래봐야 그냥 배당일 뿐입니다. 모드리치 발롱 때도 했던 말이지만 그냥 분위기 반영용... 그 분위기라는 게 무시할 건 못되겠으나 뭐 그렇게까지 전문성 있다고도 할 수 없죠. 그나마 발롱 1~2주 정도 전에 나오는 배당이 정확하다고 볼 수 있고...
수플레
21/07/04 11:54
수정 아이콘
배당이라 그렇죠
쌓아놓은 기록 +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는거라
ChojjAReacH
21/07/04 09:34
수정 아이콘
발롱도르가 1년 기간동안 책정하는거 아닌가요?
2골 넣었다고 바로 배당 2위로 올라서는 거 보면 40경기에 육박하는 리그경기는 그냥 본선진출권이고 국제대회+국가대표대회가 결선인가보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1/07/04 11: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야 결국 뭐 그저 배당일 뿐이니까요. 그와는 별개로 케인의 이번 시즌 개인 퍼포먼스는 훌륭했다고 보고 유로 경기력에 따라 충분히 발롱 노려볼 만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수플레
21/07/04 11:55
수정 아이콘
1년기간동안 책정하니깐 나온거죠
챔스 1,2위팀 리그 득점왕 어시왕 동시석권이고
우승이 부족해서 안되는거였는데
유로 mvp나 득점왕으로 우승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니
인생은아름다워
21/07/04 09:39
수정 아이콘
저는 케인이 epl 폭격하는 걸 보고 발롱 5위권 내에는 들어간다고 봤는데 그동안 거론이 전혀 안되는게 신기하긴 했습니다. 챔스에 못나간게 치명타이지 않았나 싶은데 그걸 유로로 메꾼다면 발롱후보가 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아케이드
21/07/04 10:16
수정 아이콘
발롱은 언제나 트로피 싸움이었으니 딱히 신기할 것도 없죠
더치커피
21/07/04 09:47
수정 아이콘
케인은 EPL의 트라웃같은 존재 아니었나요? 본인은 MVP급이었지만 팀운이 없었던..
모자랐던 팀운을 유로 우승으로 만회할 수 있다면 발롱도르 수상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워라밸이란
21/07/04 10:04
수정 아이콘
모드리치도 그렇고 마지막 국제대회 하드캐리가 킹왕짱이긴 하죠
아케이드
21/07/04 10:08
수정 아이콘
발롱도르는 언제나 국제대회 캐리가 제일 중요했죠 아르헨티나가 코파 우승하면 메시겠지만, 잉국이 유로 우승하면 케인도 가능하겠죠
손금불산입
21/07/04 10:58
수정 아이콘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긴 하루의 끝에서
21/07/04 11:02
수정 아이콘
배당이라는 건 사실 따지고 보면 일개 여론 조사에 지나지 않죠. 배당 참여자들의 전문성, 정확도, 권위를 어찌 판단할 것인가에 따라 배당 결과에 대한 의미 부여는 달라질 테고요. 개인적으로는 한 번 들여다 볼 수는 있는 자료 정도로서 사실상 재미의 측면이 크지 별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나의 연인
21/07/04 11:24
수정 아이콘
이번 발롱같이 애매한때도 없는듯한 느낌
及時雨
21/07/04 11:31
수정 아이콘
리그 득점왕 도움왕 먹고도 올해의 선수 몼했는데 국대 활약으로 치고 올라오니 묘하긴 하네요
21/07/04 11:59
수정 아이콘
코파 유로 결과따라 가겠네요.

메날두에게 후한건가요..그만큼 매번 결과를 내지 않나요.

메시니까 저만큼은 원래 하는거자나 싶어서 큰 관심이 없는거지 이름 모르던 선수가 저만큼 보여주면 훨씬 주목 받을겁니다..
위르겐클롭
21/07/04 12:03
수정 아이콘
메시가 1골 2어시 폭격을 해버리네요 크크 코파만 먹으면 볼것도 없을듯.. 캐리력이 무슨..
미나토자키 사나
21/07/04 12:10
수정 아이콘
둘다 애매한데 리그 7위 유로파 16강 무관, 득점왕+도움왕보다는 챔스 16강 리그 3위지만 코파 델레이 컵하나 먹은 메시가 낫지 않나 싶네요. 심지어 스탯도 메시가 더 좋음. 솔직히 유로 우승하더라도 유로만으로 주는게 맞나 싶기도 하구요. 근데 또 이번 시즌만큼 애매한 시즌이 있나 싶긴 합니다.
일단 스탯이 제일 좋은 건 메시고, 챔스우승이 있는 건 캉테인데 프랑스가 16강 광탈을 하면서 좀 애매해졌고.. 레반 역시 유로에서 별로인데다 리그우승 외 나머지 탈락, 덕배도 벨기에가 이탈리아에 잡히면서 사실상 리그, 리그컵 외엔 든 게 없구요. 유로는 음.. 이탈리아가 우승할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러면 조르지뉴의 발롱각이 혹시..?
라프텔
21/07/04 12:22
수정 아이콘
무관의 득점왕이 발롱 탄 적은 없던거 같지만. 4강과 결승에서 상대를 맹폭하며 잉국을 유로 우승으로 이끌면 가능할 것 같기도...
21/07/04 23:06
수정 아이콘
12-13 때 레알마드리드 무관하고 호날두가 말도 안되는 재투표하고 발롱 가져갔죠.
후루꾸
21/07/04 13:18
수정 아이콘
역시 해리케인 대단하네요
헌데 맨유팬 입장에서 케인할래 홀란드할래 하면 홀란드 하고 싶네요.
이적료 주급 나이 등등 길게 봤을땐 홀란드가 좀 더 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하지만 현실은 둘 다 없겠죠ㅠ
21/07/04 13:56
수정 아이콘
두분 중 누구든 와주신다면 엎드려 절해야죠 크크
21/07/04 14:41
수정 아이콘
벨기에 탈락으로 덕배는 사실상 후보제외, 이러면 코파 우승했을때 메시가 1순위
하지만 또 준우승한다면 결국 우승컵이 하나도없는거고 (코파델레이는 메시짬에 이제 트로피로 치기에는...)

레반도프스키 , 해리케인이 뭐 명함 못들이밀 수준은 아니죠
물론 메시가 여전히 1순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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