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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3 18:10:50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토크오브더차트 트위터
Subject [연예] [음악] 미국 빌보드 핫100 다음주 순위 최종 예측.JPG
8kLjFAy.jpg

방탄의 6주 1위가 확실시 되어갑니다. 참고로 이런 팬들의 단합이면 50주 1위도 가능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세일즈 포인트를 계산해서 팬들이 그에 맞게 구매하고있어요. 아델이 컴백하지않는한 올 한해 내내 1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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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설가
21/07/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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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팬들이 잘 생각을 해야 되는게, 저렇게 인위적으로 순위를 유지하는 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치명적인 독에 가깝습니다.
아라가키유이
21/07/03 18:13
수정 아이콘
빌보드가 이걸 안바꾸면 그냥 돈에 미친거죠. 누가 공홈에서 음원을 구입한다고.. 아이튠즈에서도 올리비아가 2주차때부터 압도적으로 이기고있는데 세일즈가 밀립니다..저도 역풍은 온다고봅니다.
Bronx Bombers
21/07/0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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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보단 후발주자들에게 독이 되겠죠. BTS는 이미 엄청난 팬덤을 확보했고 기록은 남으니까요.
카사네
21/07/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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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꽤 많아 지겠네요
아라가키유이
21/07/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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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저부터도 저게 옳은건가 싶긴합니다.
그놈헬스크림
21/07/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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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사태가 수출이되네...
우주전쟁
21/07/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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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 1위하고 다다음주에 신곡에게 1위자리 넘기겠네요.
Sensatez
21/07/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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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선이 많이 바뀌었네요. 타 커뮤도 마찬가지겠죠?
아라가키유이
21/07/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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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사이트에서 싸움여러번났죠. 크크
21/07/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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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 스타일을 빌보드에서 볼줄이야..
55만루홈런
21/07/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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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도 대중 인기와 전혀 반대되는 곡이 1등되는 사태가 발생되네요 크크
생태계 교란종 매운맛 보는군요
아라가키유이
21/07/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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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이게 그런게 이런글 올리면
"Bts는 스타디움 투어.~~"이런식으로 반박을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거랑 이거랑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지만 팬덤이 크다는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니 말이 나오는거겠죠.
55만루홈런
21/07/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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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의 팬덤이 엄청난건 알죠 근데 스타디움 투어와 대중성과 아무 연관없죠 그 투어 방탄 팬덤 젊은 여자들이 대부분 가는거지 평범한 대중들이 관심이 없는데 크크..
유자농원
21/07/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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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런거야말로 팬덤규모만 증명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크크
E.D.G.E.
21/07/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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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은 많은데 유행은 하지 않는거로군요.
발적화
21/07/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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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 팬덤에서 자제해야 할것 같은데

빌보드 핫 백 개편때 세일즈 비중 확 낮아지겠네요.
우주전쟁
21/07/0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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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당사자인 빌보드가 바꾸지 않는데 아미가 선제적인 조치를 할 의무는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팬덤은 그냥 있는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 뿐이니까요.
덴드로븀
21/07/0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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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외계인 맛좀 봐랏! 크크크크
유지애
21/07/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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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가 한국식 팬덤맛 제대로 보네요 크크크
김솔라
21/07/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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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건 기록인데 지금 지나가는 반응 눈치볼 필요가 없죠 크크
샤르미에티미
21/07/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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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칼질 들어가긴 하겠네요. 국내에서는 예전부터 있던 일인데 팬덤 규모만 있으면 저게 가능해서요. 근데 규모만 있다고 저게 되는 건 아니고 (미국 가수들이 죄다 방탄보다 팬이 적을리가) 케이팝 특유의 충성심 총공 문화가 있어야 되는 건데 미국에서도 되니까 신기하고 대단하긴 합니다. 어쨌든 이걸로 다운로드 비중 조절 들어가면 방탄도 더 이상 1위 냈다하면 하기 힘들어지긴 하겠지만 케이팝 후발주자들이 만약 현 방탄만큼 커도 빌보드 1위 못 해볼 환경이 됐다는 게 뼈아프겠네요.
더블에스
21/07/0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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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현지인들은 빡칠만 하겟네요 크크
비후간휴
21/07/03 19:12
수정 아이콘
그만큼 팬담 많다는 뜻이니 기록은 세울수 있을때 세우면 좋죠 어차피 즐길거 많은 문화 시대에 티비 시청률처럼 빌보드 영향력도 떨어지는거같은데
21/07/03 19:12
수정 아이콘
다이나마이트면 모를까 버터는 좀...
21/07/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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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도 멜론맛 보는거네요...
잠만보스키
21/07/0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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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팬이 많은만큼 싫어하는 사람도 엄청 생길듯
부기영화
21/07/0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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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BTS 를 노리는 다른 KPOP 아이돌에겐 악재가 될 수도 있겠네요.
대관람차
21/07/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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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진문물을 세계에 전파하는 모습
21/07/0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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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세일즈보단 리믹스 합산이 더 이상하던데 최장 1위한곡 리밐만 70~80곡이였던걸로 아는데 방탄이 70~80게 버전 내면 스밍도 1위 가능할꺼 같은데
아라가키유이
21/07/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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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믹스 합산해도 아이튠즈에서는 리믹스 모두 100위권입니다. 공홈 다운로드에요.
21/07/0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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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으로 치면 1위 50만 100위권이면 4만선*70=280만 재가 말하는건 현 방탄이 아니라 빌보드 방식을 말하는거에요 16주인가 19주 1위한곡 처럼 방탄이 한다면 합산 방식이면 스밍도 찍어 누르겠다고요
김첼시
21/07/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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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보스 패턴 파악해서 공략하는건 한국이 제일!
암스테르담
21/07/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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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얘기죠. BTS가 거대 팬덤으로 새로운 방식을 가져왔을 뿐, 소위 모든 가수가 빌보드 공략법이라는 리믹스를
활용해서 온갖 일을 벌이고 있는 판인데요.

원래대로면 빌리 아일리시가 1위 했어야 하는데 릴 나스X가 리믹스로 계속 방어하는 바람에
빌리 아일리시가 9주나 2위를 해야 했죠.
도자캣은 랩 비중을 늘리기만 한 리믹스로 1주 1위 해보기도 하고, 리조의 Truth Hurts 리믹스에는 한국의 Ab6ix가 참여한 바 있습니다.
게으른 피쳐링이 남발되고 있는데 팬덤으로 1위하는 BTS정도면 양반이죠.

BTS가 마음 먹고 리믹스 만들면 안 내려올 수도 있어요. 한 마디로 힘을 다 안 쓰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어마어마한 팬덤이 있는데 리믹스 전략까지 쓴다? 그 정도면 파괴적인거 맞는데 그 정도 하는 거 아닌 이상에야 뭐라 할 일이 아닙니다.
박기우
21/07/03 19:56
수정 아이콘
쁘걸때문에 국내 돌판 돌아가는걸 알게되었을때도 놀라웠는데 미국 빌보드도 공략법(?) 같은게 있다니 신기하네요 크크크크
암스테르담
21/07/03 19:58
수정 아이콘
도자캣은 심지어 빌보드 1위하면 가슴 노출 하겠다는 공약을 걸기도 했습니다.
아라가키유이
21/07/03 20:15
수정 아이콘
이미 마음먹고 리믹스 내고있습니다만... 그리고 리믹스를 6종이나 냈는데 뭘 더 내라는건지요. 그래서 다음주에 앨범 나오는데요? 뭐라 할일이 아니란건 제가 판단하겠습니다
아라가키유이
21/07/03 20:1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릴나스 리믹스는 스트리밍과 세일즈 차이가 이정도로 괴랄하진않았습니다. 지금은 음원을 사서 듣는 시대가 아니라 스트리밍으로 듣는 시대죠. 지금 bts의 미국 양대 음원사이트 순위는 스포티파이 47위 애플뮤직 187위입니다.
암스테르담
21/07/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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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나스 X는 틱톡 첼린지가 대박 친 것도 있죠. 빌보드 차트가 틱톡 차트라는 비아냥도 있을 정도니까요.
근데 말씀하신대로 버터 리믹스 찾아보니 3곡이나 되네요. Hotter, Sweeter, Cooler
게다가 릴 나스 X 리믹스에 BTS 멤버가 참여한 것도 있고 Savage Love도 있군요.
잽 툭툭 치면서 힘의 크기를 재고 있었나봐요.

Ab6ix가 팝 가수 두 곡 리믹스에 참여한 거 보니 미국에서도 한국의 팬덤을 자신들 리믹스에 써서 순위를 올리는 방법을 쓰네요.
예전에 T-pain이 한창 오토튠으로 욕 먹을 때 인기는 좋으니까 피처링으로만 써 먹던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빌보드 차트인이 필요한 한국 아이돌과 리믹스 버전을 내서 순위를 올리고 싶은 미국 가수들의 협업이 한 동안 계속 될 거 같네요.

근데 여전히 이게 그래서 나쁘고 좋고 선악을 따질 일인지 모르겠네요. 도자캣은 1위하면 가슴 노출하겠다는 공약 걸어서 1위하는 마당에
팬덤이 크면 가능한 방법이 느는 거죠. 언제는 뭐 빌보드가 공정했답니까?
아라가키유이
21/07/03 20:3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팬덤이 크고 단단하다라는건 이미 알고있는거구요.

대중성과 괴리를 이야기하는겁니다.. 릴나스의 올드타운로드는 스트리밍으로도 지금 버터정도로 떨어진적이없으니까요.

대중성 = 스트리밍
팬덤 = 세일즈 라고 치환해도괴랄하죠
솔로로 스타디움 도는 테일러나 에드시런보다도 3배에서 10배가높으니.. 과연 팬덤수가 그 정도로 차이나나라고한다면 그냥 대중성이 굉장히없고 팬덤위주다라는 그걸 인정하면 되는데 이미 빌보드 1위 횟수로 bsb나 엔씽크 원디렉션은 제낀것처럼 이야기하니

그 그룹들을 좋아하는 사람입장에선 열이받죠.
암스테르담
21/07/03 20:40
수정 아이콘
에드시런이 더 팬이 많다고 해도 포토카드 8종 내도 앨범 전부 사주는 팬이 얼마냐는 또 다르니까요. (음...에드시런 포토8종이라)
라이트한 팬 10명보다 하드코어한 팬 1명의 가치가 때론 더 높기도 합니다. 숫자가 안 맞다고 불합리한 게 아니라요.
애초에 팬덤에 공정이 어딨겠어요.

"그 그룹들을 좋아하는 사람입장에선 열이받죠" 이건 인정합니다.
마바라
21/07/0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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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일단 올리비아 로드리고 팬들이랑은 철천지 원수가 되겠군요.

이 방법이 효과가 있다는게 증명된 이상.. 다른 K-POP 남돌들 빌보드 1위도 볼수 있을듯..
우리가 대중성이 없지 돈이 없냐 이러면서..
21/07/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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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이런 현상이 국내팬들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해외팬들이 국내에서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건가요?
국내에서도 반짝 몇번하고 내려오는 것이 빌보드에서 꾸준히 통하는 것도 신기하긴 하네요,
생각해보면 미국에서 국민가수, 그룹이 될 것도 아니고 있는 팬덤을 가지고 유지만 시켜도 괜찮을 것 같네요.
꼭 대중적으로 인기 있을 필요는 없잖아요, 이미 저정도 규모로 차트를 움직일 수 있으면.........;
Bronx Bombers
21/07/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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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팬덤이 하고 있는거죠. 농담 아니고 코어팬덤으로 치면 BTS는 세계 최고의 그룹이라
21/07/03 20:27
수정 아이콘
그럼 진짜 굳이 대중적일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필요가 없잖아요;
아라가키유이
21/07/0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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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팬덤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나라팬덤이 미국차투에 영향을 주죠

https://m.fmkorea.com/index.php?mid=best&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3684999345&search_keyword=Bts&listStyle=webzine&page=1
21/07/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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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다른 가수들 팬덤도 같은 조건이니; 물론 저렇게 조직적으로 움직이진 않겠지만.........
그냥 팬들의 성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크게 보면 아이돌 팬들이잖아요, 이번에 확실히 아이돌 팬들의 조직력과 추진력은 국적불문하고 다 똑같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21/07/03 20:20
수정 아이콘
외국 팬덤들도 저게 되는군요. 저렇게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팬덤은 처음보지 싶을텐데, 현지에서는 저게 뭐냐싶은 여론도 꽤 생기겠네요.
거친풀
21/07/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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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자본주의 천국 미국에서 대중성과 돈 중 무엇을 선택하라고 하냐면 돈을 선택할 나라 쟎아요. 사실 BTS만큼 이를 증명해 주는 그룹이 없죠.
막강한 팬덤으로 인해 빌보드에 오르고 이로 인해 엄청난 자본이 오가니 빌보드 이외의 음악 플레폼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래서 첨엔 엄청난 비지니스점수로 1위에 오르더니 이게 역으로 흘러 라디오에도 나오고...
너무 아제들 티내며 이건 아니라는 둥...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빌보드 차트에 언제 한국애들이 올라서 5주나 헤처 먹겠어요. 때론 헛점이 있던 말던 좀 즐기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어쩌니 저쩌니해도 결국 역사에 남을테고 그때는 그 주변 이야기 보다는 누가 1위했었냐만 남겠죠.
이거에 영향받아 향후 이런 저런 점수 방식이 바뀌던 말던 지금은 그냥 즐기자구요. 뭘 남의 나라 로컬차트...너무들 걱정하는 듯...
애들아 잘했다~~
아라가키유이
21/07/03 20:26
수정 아이콘
저는 거친풀님처럼 국뽕이없어서요.. 딱히 뭔 이득이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비슷한 팬덤인 에드시런이나 테일러스위프트도 세일즈가 저리 나오진않죠.
거친풀
21/07/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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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사실 에드시런이나 테일러스위프트...제가 얼마나 알것어요. 남의 애들 전 사실 그리 관심이 없어서...그냥 팔이 안으로 제대로 굳는 거죠.
그냥 우리 애들이 어디서 잘 못한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그 쪽 애들이 좋아라 해서 저리 된거니
...그리고 이 또 한때 아닐까요. 지나고 나면 한때의 이야기 꺼리죠.
제가 마이클 젝슨이 좋아라 했지만 지나고 나니 고리적 추억일뿐 지금 현재의 제가 좋아 하는 것에 충실한게 더 좋더라구요.
나에게 좀더 가까운 것에 끌리고 그걸 즐기는 게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한때겠죠. 설마...에이.
여튼 전 지금은 넘 걱정 안 할랍니다~
스마스마
21/07/03 20:37
수정 아이콘
손을 대긴 하겠네요

J POP이 2010년대에 휘청한 것도 챠트가 제시하는 유행의 흐름과
대중이 캐치하는 유행의 흐름이 상이했기 때문이죠.

현실의 내 주변은 레몬 듣고, 코이 부르고 하는데
얘들은 오리콘 1위는 해보지도 못하고
AKB48이나 아라시를 위시로 한 쟈니스 음악만 줄창 1위를 했죠.
CD 판매량에 우위를 두는(거의 100%) 오리콘 챠트의 운용 방식 때문인데
시대가 변해도 이거에 손을 안 대는 바람에 대중들이 오리콘 챠트를 신경쓰지 않게 되었죠.
그래서 2010년대 연간 싱글 1위곡을 15, 16년 즈음부터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그들만의 세상으로 전락.

지금은 변경이 되었지만 신뢰를 잃은지 오래라 다시 챠트의 전성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듯.

빌보드는 영리하게 계속 전략을 바꾸니까요. 아마 조만간 점수 방식에 손을 대긴 할 듯요.
우리야 로컬 챠트야 어쨌든 상관없다, 말할 수 있지만
BTS의 활약과 상관 없이 꾸준히 팝을 들어온 사람들에게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암스테르담
21/07/03 20:52
수정 아이콘
빌보드가 차트에 손을 댄 적 있죠.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유튜브 수치가 빌보드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서
라디오 포션의 일부를 내줬죠. (싸이는 지독한 콩라인을 걸어야 했죠.)
싸이가 아니었다면 BTS가 고생하는 기간이 조금 더 길었을 겁니다. 라디오 차트 반영이 너무 컸거든요. (그래서 폐쇄적이라는 비판을 받았고요.)

근데 지금 빌보드는 틱톡 첼린지 & 리믹스 판이 된지 오래라 어떻게 바꿔도 BTS급 팬덤이면 그에 맞는 방법을 또 찾을 겁니다.
대학입시 바꿔봐야 강남8학군이 못 할 일은 없잖아요.
도자캣처럼 1위하면 가슴 노출 하겠다는 가수도 나오는 판국인데요 뭘.
대박났네
21/07/03 21:00
수정 아이콘
에이 그런거였어요? 팬덤이 어마어마한 세일즈 파괴력이 있는것이 팩트라도
저런 작위적 집단행동은 좀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역풍을 맞는건 온전히 자기들이 좋아하는 가수일텐데
자기들만 좋아하면 그만인가
어강됴리
21/07/03 21:10
수정 아이콘
뭔 방탄만 치트쓰는것도 아닌데요 뭐

당장 old town road가 어떤식으로 빌보드 순위방어 했는지 보면 답나오는디

아이튠즈에서 밀린다면 앞으로 빌보드 대신 아이튠즈보면 되는거죠
아라가키유이
21/07/04 20:10
수정 아이콘
뭔 소리하십니까 아이튠즈뿐만아니라 아이튠즈,스포티파이,애플뮤직 미국에있는 모든 음원차트에서 밀리고
미국 유투브도 밀려요..
21/07/03 21:22
수정 아이콘
공정성에 대한 고민은 빌보드가 할 일인거죠. 방탄한테만 다른 잣대를 적용한 것도 아닌데요.

빌보드는 '최고 인기곡 순위'가 아니고 '이러이러한 기준으로 집계한 최고 인기곡 순위'인거고, 그 기준을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해서 순위를 메겼다면 그건 공정한거죠. 그 기준이 문제가 있다면, 기준을 바꾸면 될 일이구요.
진샤인스파크
21/07/03 21:25
수정 아이콘
황금알을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르는격이 될것 같은 느낌?
터치터치
21/07/03 21:34
수정 아이콘
냉철한 분위기 속 감정적 1위 축하 크크
forangel
21/07/03 21:48
수정 아이콘
싸이가 빌보드 시스템을 바꿨던것처럼 방탄도 바꾸겠네요.
매운 케이팝의 위엄..
나의 연인
21/07/03 22:53
수정 아이콘
뭐 BTS가 우리나라 그룹이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대충 넘어가는데
썩 모양새가 좋아보이지 않긴 하네요

아무리 남는건 기록뿐 이라지만 이러면 백프로 깎아내리는 사람들 나올거라
기록도 영원하지만 구설수나 논란도 꽤 오래갑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스무스하게 내려가면 좋을텐데 괜히 역풍이나 안 불었으면
moodoori
21/07/03 23:03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딱 떠오르는 단어가 '역풍'이네요
뭐든 적당한게 좋습니다.
나름 조직적인 팬덤이니 밸런싱 잘 하리라 , 기대해봅니다.
21/07/03 23:17
수정 아이콘
빌보드 1위를 하기위해 방탄 팬덤이 쓰는 방법을
다른가수 들 팬덤 은 안한다는 얘기 인가요?
문촌7사회복지
21/07/04 09:20
수정 아이콘
미국 음악에서 팬덤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증됨
21/07/03 23:33
수정 아이콘
한편 2018년을 기점으로 가수들이 본인의 콘서트 티켓에 앨범을 강제로 끼워파는 티켓 번들 판매와 음원 판매량을 단시간에 부풀리기 위해 의류, 액세서리, 잡화류, 심지어는 성인용품에 싱글 음원 혹은 앨범을 끼워파는 머천다이즈 번들 판매가 기승을 부렸는데 결국 2020년 7월에 빌보드 측에서 이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내놓았다.[20][21] 새롭게 바뀐 규정에 의하면 가수의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된 주문 건만 차트 집계에 반영되며 소비자에게 콘서트 티켓 혹은 머천다이즈를 단독으로 구매할 기회를 줘야만 번들 판매량도 차트 집계에 반영된다. 또한 과도한 예약 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머천다이즈나 티켓이 소비자에게 배송 완료가 된 시점에 판매량에 반영된다.
[20] 대다수의 가수들이 차트 집계가 마감되는 한 주의 목요일까지 아직 생산조차 되지 않은 싱글의 피지컬 CD나 LP를 판매하거나 머천다이즈 번들을 예약 판매하는 등의 상술을 썼는데 결제한지 반 년이 넘도록 물건이 도착하지 않거나 예매해둔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되는 상황까지 발생하며 한마디로 정말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일단 판매량부터 높이고 보자는 일부 가수들의 부적절한 태도에 대해 빌보드 측에서도 더 이상 이를 지나칠 수 없다고 판단한 것.
[21] 빌보드 측에서 직접 이름을 언급한 가수로는 식스나인,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DJ Khaled, 트래비스 스캇 등이 있으나 언급이 되지 않았더라도 대다수의 가수들이 암묵적으로 이런 판매 전략을 이용했기에 콕 집어서 비난할 이유는 없다. 그리고 언급된 가수들도 이미 음악성으로 인정받은 아티스트들이기도 하다.

순위에 들기위해서 회사에서 나서서도 하는 이런 행위들이 있었는데 저기 언급된 가수들에게 반감이 있나요? 방탄은 그 마저도 하이브가 하는게 아니라 소비자인 팬덤이 하고있는데요? 빌보드가 알아서 판단하겠죠. 팬덤의 이 1위전략구매를 어떻게 해석할지
영소이
21/07/04 13:10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그냥 팬덤 과시형 문화가 불호라고 하는 게 솔직한 거죠
남의 나라에서 역풍이 불던 말던 이익관계에 따라 알아서 질서정립 될 건데
별 안해도 될 눈치보기를 왜
그리고 애초에 빌보드가 성역도 아니고 일개 미국사람들 상업 음악차트인데 아미가 공략법 실천을 잘했을 뿐이죠 껄껄
아라가키유이
21/07/04 16:59
수정 아이콘
핀트를 전혀 못잡으시네요.. 저 가수들중에 누가 스트리밍차트에서 190위를 하낭6
인증됨
21/07/04 18:43
수정 아이콘
미국은 가수 회사에서도 프로모라며 돈뿌려서 피지컬앨범을 1달라에팔고 콘서트오려면 음원까지 사야하는 끼워팔기도해왔다구요. 우리나라정서엔 뭐 제왑이 트와이스신곡을 차트 1위 찍게하려고 트와이스콘서트티켓에 멜론음원권을 넣어서 팔았다고하면 추잡한 1위라고 할수있겠지만 미국은 그게 아니란소리입니다.
빌보드기준 매우 합법적으로 회사주도도 아니고 미국팬들이 돈을쓰며 소비중인걸 가지고 지금까지 빌보드는 순수리스너들이 들어준만큼 반영되는 고귀한차트였는데 방탄팬덤이 더럽힌것처럼 여기저기 글 올라오는게 웃기다는거고 원래 돈으로 굴러가던 차트인데 이제와서 팬들이 돈썼다며 창피한척 안해도된단이야기입니다.
아라가키유이
21/07/04 20:08
수정 아이콘
방탄의 저 세일즈수치가 아무이상이없다면 그게 팬심에 눈이 먼거겠죠.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프로모션을 과하게했다고 날조하고
정작 애플뮤직 스포티파이같은 대중적인 척도에서 압도적으로 올리비아가 우위인데도 빌보드 1위라고해서 더 좋은곡 더 많은 사람이듣는곡이 아니죠.
인증됨
21/07/04 20:31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차트1등이 더 좋은곡이됐죠?
혼자 빌보드정의를 새로쓰지마세요
아라가키유이
21/07/04 20:32
수정 아이콘
아니요 더 인기많은 곡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죠 더 인기많은건 누가봐도 올리비아곡이니까요
아라가키유이
21/07/04 20:09
수정 아이콘
방탄 버터는 0.69달러로 아직도 파는중입니다만..
21/07/03 23:47
수정 아이콘
아시아 시장이 미국시장 공략법을 알았다는 나름 인정은 하는데..
저기는 미국시장이고 미국 대중들이 너무 인위적인 순위다라고 생각될만한 수치이긴하네요..
팬덤이 크다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는건 같은 한국인이니까 괜찮은 느낌이지만...
만약 가온차트나 멜론차트에 다른국가 가수와 팬덤이 공략해서 들어와서 1등하고 있으면...
저는 1등이라고 인정안하게 되는 마음이 들거같아요.
21/07/04 00:14
수정 아이콘
딱히 댓글로 어찌네해도 이미 싸이즈가 너무 커버린그룹이라..

평가가 필요있을까싶네요
21/07/04 00:40
수정 아이콘
평가에는 긍정적인 것도 부정적인것도 포함이 되겠죠.
다만 부정적인 평가든 긍정적인 평가든....
사이즈나 권위 때문에 왜곡되어지는건 잘못됬다 생각하는 편입니다.
kpop이 더 발전하려면 균형을 잘잡아야겠죠.
큰통치킨
21/07/04 01:07
수정 아이콘
음알못 질문드립니다 good 4 u 는 왜 인기가 많나요?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하이틴노래? 같은 느낌인데
21/07/04 09:01
수정 아이콘
해도 된다고 해도 뭐든지 적당히 해야..
레벨8김숙취
21/07/04 09:56
수정 아이콘
미국 음악계가 Kpop에 주목한건 음악성같은게 아니고 엄청난 팬덤의 결집력에 기반한 파괴력(또는 화력, 결국은 돈)때문입니다.
미국 음악계에 Kpop이 포함되는 순간 새로운 시장이 생기는거고 전세계 KPOP팬덤이 미국 음악계에 돈을 쓰게 됩니다. 이걸 가장 빨리 캐치해서 적극 수용한게 빌보드구요.. 지금 방탄이 그 팬덤의 힘으로 빌보드 1위를 하고 있다는 말은 팬덤이 미국 음악산업에 그만큼 돈을 쓰고 있다는 말이됩니다.

이렇게 황금알을 낳고 있는데..
음악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방탄을 비난하고 빌보드의 집계 방식을 변경해요?
21/07/04 12:26
수정 아이콘
빌보드는 저걸 왜 방치할까요? 음악중심, 음악캠프는 왜 시청률 1% 아래 나락으로 스스로 들어갈까요?
소설써보자면 음악 산업계에서는 저런 구조를 원하고 있는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저게 돈이 되거든요
도롱롱롱롱롱이
21/07/04 14:58
수정 아이콘
사서 걱정을 하고 있는 듯 하네요.
박지민
21/07/04 15:01
수정 아이콘
방탄에 관심 엄청 많다는거 알고갑니다.
아라가키유이
21/07/04 16:59
수정 아이콘
이상한 행위자제 부탁합니다.
아라가키유이
21/07/04 20:13
수정 아이콘
'Butter'(5주연속 1위중)



아이튠즈 : 39위 (원곡)

나머지 리믹스 100위 밖
미국 스포티파이 : 48위 (* 6/25일자)
미국 애플뮤직: 190위
미국 유튜브 조회수: 19위 (6/24~25)
미국 라디오: 26위 (33.53m)


굿포유(빌보드 5주 2위 진행중)
아이튠즈 : 5위
미국 스포티파이 : 1위
미국 애플뮤직 : 2위
미국 유튜브 조회수 : 1위
미국 라디오: 9위 (52.36m)
망개떡
21/07/04 15:57
수정 아이콘
미국인이 만든 미국차트에 미국팬덤이 하는걸 한국인들이 미국챠트 문제있다며 문제를 만드는 아이러니함
아라가키유이
21/07/04 16:57
수정 아이콘
미국팬덤만하는게 아니라는 아이러니함 다른나라 팬덤이 미국차트에 영향주는걸 뭐라하는건데 핀트를 아예 못잡으시네..
망개떡
21/07/04 17:03
수정 아이콘
이러니저러니해도 미국에 사는 팬이 다운받는겁니다.무조건 돈빨, 다른 나라 팬덤빨이라고 하면 애초에 차이나머니가 다 점령했겠죠.돈을 누가 주더라도 결국 노동은 미국팬들이 하는거잖아요. vpn도 잡아내고 무한다운도 안되기때문에 미국에 팬덤이 없으면 애초에 순위높을수가 없습니다
아라가키유이
21/07/04 20:07
수정 아이콘
저..무한다운 가능합니다..
망개떡
21/07/04 20:31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전 반영되는게 1인당 4번 제한으로 알고있었는데요.아무리 무제한다운이라하더라도 미국팬덤이 다운받는거고, 빌보드는 애초에 세일링 상이 있을정도로 많이 팔리는거에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해주죠
아라가키유이
21/07/04 20:3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빌보드 어워드 시청률이 나날히 바닥을찍고있죠 ..
원펀맨
21/07/04 18:34
수정 아이콘
방탄관련글에 항상 까느라 정신없는 전문가분들을 보니 정신이 어질합니다~
아라가키유이
21/07/04 20:08
수정 아이콘
방탄이 무조건 옳고 국1뽕을 채워줘서 정신없는분을보니 정신이 아찔합니다.
아라가키유이
21/07/04 20:13
수정 아이콘
'Butter'(5주연속 1위중)



아이튠즈 : 39위 (원곡)

나머지 리믹스 100위 밖
미국 스포티파이 : 48위 (* 6/25일자)
미국 애플뮤직: 190위
미국 유튜브 조회수: 19위 (6/24~25)
미국 라디오: 26위 (33.53m)


굿포유(빌보드 5주 2위 진행중)
아이튠즈 : 5위
미국 스포티파이 : 1위
미국 애플뮤직 : 2위
미국 유튜브 조회수 : 1위
미국 라디오: 9위 (52.36m)

보고 좀 느끼세요
21/07/04 19:51
수정 아이콘
방탄 잘되니 배아픈 분들이 있네요.
미국에 있는 팬들이 구매해서 순위 유지하고 있는데 이게 그렇게 못마땅한 건지 크크크크
아라가키유이
21/07/04 20:07
수정 아이콘
이걸 배아프다고 까는거보면 팬심이 과하면 어떤 생각과 사고를하는지 수준이보여서요..크크크
Lovesick Girls
21/07/04 20:37
수정 아이콘
댓글이 내려갈수록 글쓴이의 유치함이 보이네요.
아라가키유이
21/07/04 20:42
수정 아이콘
잘못된걸 잘못된걸로 받아들이지못하고 자료에대한반박없이 비아냥대길래 같은수준으로 놀아준건데.. 음 뭐 닉보면 답은 알겠습니다만
Lovesick Girls
21/07/04 20:58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당신 수준을 알겠더라구요.
아라가키유이
21/07/04 21:03
수정 아이콘
예 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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