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3/03/05 00:04:47
Name 캐리어가모함한다
Subject [스타2] [실전 영상] 자유의 날개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미션 및 업적 클리어 (완결)
이전영상
1편 : 해방의 날, 무법자들, 0시를 향하여 https://ppt21.com/pb/pb.php?id=free2&page=2&no=50098
2편 : 대피, 어부지리 https://ppt21.com/pb/pb.php?id=free2&page=2&no=50142
3편 : 악마의 놀이터, 재앙, 대열차 강도 https://ppt21.com/pb/pb.php?id=free2&page=3&no=50225
4편 : 정글의 법칙, 비열한 항구 https://ppt21.com/pb/pb.php?id=free2&page=4&divpage=9&no=50283
5편 : 정문 돌파, 파멸의 속삭임 https://ppt21.com/pb/pb.php?id=free2&page=2&divpage=9&no=50370
6편 : 안식처 헤이븐, 헤이븐의 몰락, 파괴 병기 https://ppt21.com/pb/pb.php?id=free2&page=5&divpage=9&no=50414
7편 : 위기의 뫼비우스, 운명의 장난 https://ppt21.com/pb/pb.php?id=free2&page=2&divpage=9&no=50504
8편 : 탈옥, 유령이 나타났다 https://ppt21.com/pb/pb.php?id=free2&page=1&divpage=9&no=50543
9편 : 언론의 힘, 초신성 https://ppt21.com/pb/pb.php?id=free2&page=1&divpage=9&no=50581
10편 : 미래의 메아리, 공허의 나락 https://ppt21.com/pb/pb.php?id=free2&page=2&divpage=9&no=50601
11편 : 장막을 뚫고, 암흑 속에서 https://ppt21.com/pb/pb.php?id=free2&page=2&divpage=9&no=50630
12편 : 지옥의 문, 야수의 소굴로 https://ppt21.com/pb/pb.php?id=free2&page=2&divpage=9&no=50677

길고 길었던 연재가 오늘 드디어 끝납니다. 이제는 군단의 심장을 맞이해야겠군요.

테란vs저그25B. 조각난 하늘 - '야수의 소굴로'와 동일하게 22분 내 클리어 가능!
임무 시작 전 완료한 기술이나 연구 : 밴시 관련 업그레이드 (은폐 시간 2배 증가, 일직선 상의 스플래시 타격)
주 목표 : 정거장의 동력을 유지하는 냉각 시설 4군데를 파괴
보너스 목표 : 저그 거대괴수 처치
보통 난이도 업적 : 정거장 폭발에 유닛을 잃지 않고 클리어
어려움 난이도 업적 : 25분 안에 클리어




주요 포인트
1. 초반에는 건물 심시티+벙커를 이용하여 기초 수비를 하고, 밴시 생산에 집중합니다.
- 3분 쯤에 적 병력이 러쉬를 오는데 그것을 가볍게 막아주시고, 건설로봇으로 공중 유닛들을 수리해 주세요. 무기고에서는 그동안
  공1업을 합니다. 4분이 되면 3시 쪽의 소규모 저그 기지를 정리하고 추가 자원을 확보합니다. 밴시는 8~10기 정도 확보하시면 됩니다.
- 6분이 되면 3시 쪽으로 오는 적 러쉬를 막고, 바로 옆에 있는 첫번째 냉각 시설을 파괴합니다. 참고로 냉각 시설을 파괴할 때는
  그냥 우클릭을 하면 안 되고 반드시 강제 공격 명령을 내리십시오. 그동안 과학선 4기 정도를 보충합니다.
2. 중반부터는 바이킹 수를 폭발적으로 늘려주고 공방업을 충실하게 합니다.
- 첫 정거장이 파괴되면, 자원 덩이 획득과 3시쪽 멀티 활성화로 인해 자원이 마구 쌓이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는 우주공항을 3개로
  늘려주고 바이킹 생산에 집중합니다. 왜냐하면 저그의 거대 괴수를 상대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12분이 되면 무리군주가 3시쪽으로 공격을 하므로 군체이식 모방기로 뺏던가 공중 유닛으로 제거하세요. 그동안 12시쪽 소규모
  저그 기지까지 부수고 추가 자원을 확보하면, 이제부터는 막강한 스카이 테란이 구축됩니다.
- 16분부터는 속전속결로 정거장에 있는 냉각기를 하나씩 제거하면 됩니다. 두 번째 정거장을 부수고 나면 거대괴수가 나오는데,
  동영상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그냥 강제 공격 명령 내리고 30초 정도만 기다리면 알아서 정리됩니다.^^
- 거대괴수까지 잡았다면 이제부터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군요. 스카이 테란으로 인구수 200을 채우고 승리를 즐기면 되겠습니다.^^

테란vs저그26. 최후의 전투 - 30분 소요
임무 시작 전 완료한 기술이나 연구 : 없음
주 목표 : 30분 동안 젤나가 유물을 방어
보너스 목표 : 없음
보통 난이도 업적 : 유물의 에너지 회오리 기술을 사용하여 총 150킬 달성
어려움 난이도 업적 : 유물의 에너지 회오리 기술을 1번 이하로 사용




별다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이슬님이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해서 너무도 친절하게 공략을 올리셨기 때문이죠^^
저는 가장 쉬운 공략법인 군체이식+땅굴제거만 주구장창 하는데도 어려움을 느끼는지라, 이 정도에서 캠페인 공략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참고로 너무 많은 저그 유닛을 뺏으실 때 걸리는 랙에 대해선 책임지지 못합니다 -_-;;
저도 유물 주위에는 군체 이식 모방기를 짓고 방어라인에는 터렛을 깔아서, 클리어에 필요한 적당한 수의 저그 유닛만을 뺏었습니다.

그동안 부족하지만 저의 캠페인 공략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업로드 한 이후에 바로 에필로그를 작성하러 갑니다~

* 信主님에 의해서 게임게시판으로 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4-05 06:18)
* 관리사유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일런스
13/03/05 01:12
수정 아이콘
대단원의 막이 내려가는군요. 그동안 정말 기다리면서 재미있게 봤는데 끝이라니 섭섭하네요.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초신성 핵사용 클리어가 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했습니다.
캐리어가모함한다
13/03/05 14:47
수정 아이콘
초신성은 정말 캠페인 클리어하면서 처음 시도해 봤는데, 이게 되는걸! 보면서 스스로 놀랬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슬먹고살죠
13/03/05 01:13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정말 군심끝나기전에 딱맞춰 끝내셨어요!
캐리어가모함한다
13/03/05 14:48
수정 아이콘
일부러 연재 타이밍을 잰 것도 있습니다^^ 사실 최후의 전투 저 영상은 2.0.4 패치 되자마자 다음날에 한 것이었어요.
색다른 시도를 할 수 있게 동기 부여 해주셨던 이슬님 감사합니다^^
가루맨
13/03/05 01:21
수정 아이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군심에서도 캐리어가모함한다님의 활약을 기대할께요. ^^
캐리어가모함한다
13/03/05 14:48
수정 아이콘
군심에서는 래더 승률 올리는데 일단 집중하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JuninoProdigo
13/03/05 01:32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캐리어가모함한다
13/03/05 14:49
수정 아이콘
이제 자날 마지막 래더 좀 달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난 썩었어
13/03/05 07:55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캐리어가모함한다
13/03/05 14:54
수정 아이콘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귤마법사
13/03/05 17:03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13/03/06 16:54
수정 아이콘
끝이났군요. 고생많이하셨어요.
13/03/06 17:04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07 누가 과연 최초로 에베레스트에 올랐나? [12] Neandertal9525 13/03/18 9525
2206 [역사] 세종대왕의 성격과 철학을 알 수 있는 일화들. [53] sungsik12430 13/03/18 12430
2205 [리뷰] 미녀는 괴로워(2006) - 상처 입은 이들을 위한 순정만화 (스포있음) [14] Eternity8294 13/03/18 8294
2204 그들의 죽음 - 세종대왕 [14] 눈시BBbr8970 13/03/17 8970
2203 [잡담] 여느때와 같이 주제 없는 잡담. [94] OrBef7980 13/03/17 7980
2202 [역사] 나도 조선의 왕이다. [15] sungsik8637 13/03/15 8637
2201 클래식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준 베토벤 교향곡 몇 곡 [25] sungsik6926 13/03/12 6926
2200 [스타2] 군심 래더 저그 간단한 Tip+ [44] 저그네버다��9106 13/03/21 9106
2199 결국에는 연애이야기로 빠지는 - 합종책의 소진이야기 [13] 메지션7059 13/03/12 7059
2198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연하의 여성과 썸을 타고 계신분을 위한 조언. [87] Love&Hate67386 13/03/10 67386
2197 센스 없는 남자. [47] Love&Hate19746 13/03/09 19746
2196 [기타] 나는 그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수정) [3] Love.of.Tears.6871 13/03/10 6871
2195 [리뷰] 꽃잎(1996) - 80년 5월은 가고 여기, 한 소녀만이 남다 [10] Eternity11044 13/03/09 11044
2194 [역사] 최고의 존엄성을 가진 기록물, 조선왕조실록 편찬 과정 [15] sungsik8930 13/03/06 8930
2193 . [26] 삭제됨16734 13/03/09 16734
2192 더 많은 민주주의, 더 많은 개방성, 더 많은 인간애 [10] 플토만세6783 13/03/06 6783
2191 [스타2]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에필로그 -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요약 [22] 캐리어가모함한다7568 13/03/05 7568
2190 [스타2] [실전 영상] 자유의 날개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미션 및 업적 클리어 (완결) [13] 캐리어가모함한다6530 13/03/05 6530
2189 나비효과 - 내 20대는 실패 [25] 아마돌이10379 13/03/05 10379
2188 [K리그 클래식] 리그 변화 및 팀별 프리뷰(스압) [31] 잠잘까6281 13/03/02 6281
2187 [리뷰] 중경삼림(Chungking Express, 1994) - 20세기의 감성, 20세기의 사랑 [40] Eternity10381 13/03/01 10381
2186 고대하던 결혼 승낙을 받았습니다. [67] The xian22601 11/04/01 22601
2185 비디오테잎 영상을 컴퓨터로 옮기기 [18] AuFeH₂O12909 13/03/01 129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