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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7 12:56
오 저도 11, 14가 최애인데 반갑습니다 크크..
군주제 좋아하시면, 빠르게 거병해서 군주로 있으면 군주제맛 느낌이 살짝 나긴 합니다. 다만, 완전하진 않아서 좀 밋밋하긴 한데... 아 할거 없네~ 하면서 딸깍 딸깍 하다 보니 어느새 25시간 쯤 되었습니다 크크.. 군주제는 진짜 간소화가 너무 되어서 할게 없고 제가 좋아하는 무장 친목질 + 의형제, 결혼 이런거 해서 전투 시너지 내서 땅 먹는 재미는 있더라구요. 못 할 정도는 아닌데 질리는게 이전 작보다 훨씬 빨리 올거 같습니다. 추후 패치나 DLC에서 얼마나 극복이 될지는 의문입니다만 기다려 봐야죠.. 장수제는 한 명의 장수를 중심으로 진행이 되어 나가서, 내가 군주가 아니면 11, 14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 입니다. 본인이 군주면 11, 14의 느낌으로 진행은 할 수 있는데, 그래도 맛이 조금 다르실 겁니다.
24/11/07 18:34
황권으로 한번 깨고 신무장으로 하고 있는데, 과연 이번 장수가 천통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겜내 구성요소들 자체가 재미가 없진 않습니다. 근데 할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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