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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7 17:31
오랜 치사토 팬으로서 반가운 글이네요. 몇 년전 아시카가에 와타라세바시 성지순례를 다녀온게 저의 소소한 자랑중 하나입니다 ^^
모리타카 치사토는 일본 아이돌계에서도 제법 유니크한 존재입니다. 데뷔는 외모를 바탕으로한 '아이돌' 이라는 카테고리였지만, 활동을 거듭하면서 싱어송라이터에 가까운 아티스트로 자연스럽게 변화해갔죠. 수준급의 악기 연주능력은 물론이고, 작사 작곡에도 열심이었는데, 특히 작사에 관해서는 본인의 히트곡 가운데 상당수 (본문의 곡도 포함해서) 를 자신이 작사했을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보였습니다. 아니, 어쩌면 치사토가 작사한, 평이하면서도 그래서 더 마음에 잘 와닫는 가사가 히트의 한 요인이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점들을 놓고보면, 개인적으로는 시대가 무척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한국에서는 아이유가 비슷한 느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2/11/27 18:01
작사쪽으로 두각을 보였고, 각선미로 유명했고, 무대의 끼같은건 아이유랑 비슷한데, 비슷한 무대라 하면 하수빈 무대 찾아보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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