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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1 16:35
당일 받아야 하는거면 세입자 구하거나 집주인이 잘 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간과 무관하게 받아낼수 있는 방법'은 많은데 2주뒤에 정확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집주인이 주는 방법밖에는..
22/11/11 16:45
집주인에게 최대한 협조하는수밖에 없습니다. 막말로 집 안빠져서 보증금 못받으면 본인이 손해거든요. 물론 법적인 방법으로 결국 돌려받을수있지만 그동안 비용이나 시간도 만만치않아서…
22/11/11 17:50
괘씸해도 소송이나 기타 절차를 통해 전세금 돌려받으려면 수개월-1년까지도 걸리니, 자금 융통이 안되면 답이 없긴합니다.
보증금과는 별개로 늦은 시간에 방문 + 협박성 발언은 증거가 있으면 협박죄로 걸 수 있어보이긴합니다. 현재 상황봐서는 이사갈 집에 넣을 잔금을 별도로 준비해야할 것처럼 보입니다.
22/11/11 18:23
사실 집주인 입장에서도, 다음 세입자가 안나타나는 상황에서 집 보여주는 기회를 날렸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진 않은거라 ;;
집주인이든 세입자든 원래 양쪽 다 쫄리기 마련입니다. 집주인이라고 자금사정이 여유있는 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이건 집주인하고 풀어야 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전화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하고, 부동산하고도 얘기해서 미리 연락 달라는 등의 얘기정도는 끝내놔야죠. 법적싸움까지 넘어가면 답이 안나오니, 최대한 좋게좋게 해결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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