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21 14:53
회사 가지고 댕기는 건 전투가방이라서... 예산이 너무 비쌉니다아.........................
몽블랑 Stumato 라고 치면 나오는 가방이랑 유사한 거 가지고있는데, 출 퇴근 때 못 들고 댕겨요.. 아까워서..
22/10/21 15:04
몽블랑 Stumato 괜찮아 보이네요. 딱 이런 스타일을 찾고 있습니다. 보시는 피지알 분들도 다른 브랜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2/10/21 15:15
회사에서 사용할 가방을 개인이 그만한 돈을 주고 산다고요...?
소모품에 너무 큰 돈 사용하시는거 아닙니까 @_@;; 품위가 중요한게 아니라면 튼실한 노트북 가방으로도 충분합니다 정말로요 중요한 자리에 나갈때나 명품급 가방을 한번씩 사용하는거죠 @_@
22/10/21 16:20
찾으시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은데 제 취향의 튼튼하고 막들고 다니기 좋은 포터 탱크 시리즈 추천합니다.
https://korea.shop-porter.com/product/view.asp?ProductNo=2889
22/10/21 16:32
저도 어렸을떄 투미 Beacon Hill Branch라는 브리프케이스를 샀는데... 절대 안씁니다. 총 다섯번 맸나 출장 다닐때.
지금은 그냥 thule 백팩 매는데 회사원은 백팩이죠 누가 브리프케이스를 듭니까 팔아프게! Thule Accent 추천합니다.
22/10/21 16:34
저 가격대면 몽블랑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남자 서류가방이 아예 400만원을 넘어가버리면 벨루티 루이비통 프라다 등등 추천할 게 많은데 요즘 남자들이 비싼 서류가방을 잘 들고 다니지 않다 보니 어느 정도 접근 가능한 높은 가격대에서는 괜찮은 서류가방이 잘 없습니다...
그리고 애매하게 좋은 서류가방은 투미의 압도적인 품질에 다 패배..하고 무거운 거 싫은 사람 반, 백팩러 반이라 더더욱 클래식한 명품 브리프케이스는 설 자리가 잘 없죠. 아마 예산의 끝자락으로 가면 프라다 나일론서류가방을 병행수입 등등 동원해서 구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냥 몽블랑 가죽브리프케이스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만약 로고같은 거 필요 없고 그냥 가죽 품질이 끝장나게 좋으면 된다 싶으면 편집샵 같은 곳에서 일본 브랜드들 구할 수도 있고, 백화점 같은 곳에서도 근근히 파는 브랜드 중에는 영국의 에팅거가 있습니다만.. 브라이들 레더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22/10/21 17:14
a.testoni 가방 좋더라구요 저는..
좋은 서류가방은 좀 낡아도 나름 태닝의 맛도 있고 데일리로 들고 다닐만하다고 생각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