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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0 19:11
최고점은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만 이번년말-내년여름 안에 피크를 찍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가계부채가 많이 묶여있어서 금리인상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나오는 이율정도라도 고정금리상품이라면 안전투자지향이란 전제하에 충분히 메리트있다 생각됩니다
22/10/10 19:18
그래도 느리게 따라가긴 해도 결국 미국 금리랑 맞춰주긴 하겠죠?
설마 미국 금리가 올라갔다 내려올 때까지 적당한 지점에서 뭉개진 않겠죠?
22/10/10 19:45
이걸 알 수 있을 리가 없지만
연말쯤엔 정점이지 않을까 하는게 많은 이들의 바램인지 뭔지 그런 느낌이긴 한 것 같습니다.... 해 바뀌고도 금리 계속 오른다면 그건 진짜 지옥문 열리는 각 이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흑흑
22/10/10 19:53
고정금리 예금이나 적금 연말에 들어간다는 사람들이 다들 그때가 금리 피크일거라고 추측하던데
근거가 있다기 보다는 바램에 가깝나 보군요.....
22/10/10 20:13
그걸 알 수 있으면 매우 큰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이대로 큰 이벤트가 없다면 연말 즈음에 한번 터닝포인트가 오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할 뿐이죠
22/10/10 20:37
올겨울이라고 보고, 무작정 쫒아가서 올리기 어려운게 대출금리는 빌리사람이 망하면 못받을수도 있지만, 예금금리는 은행에서 무조건 줘야하는 상품이라서 금리인상도 어느정도 적정선을 유지할것 같네요.
22/10/10 22:13
그걸 알면 신이죠 크크크크크크크
당장 올해 상반기만 가도 빅스텝 밟는다 말이나 했지, 금리 이렇게까지 뛸 줄 알았던 사람 손에 꼽아요... 지금 미국 금리 인상 속도가 1970년대 폴 볼커 이후 최대 속도입니다.
22/10/10 22:25
미국 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가계부채든 뭐든 인플레이션이랑 고환율 오래유지되는게 훨씬 리스크라 미국이 올리면 안올릴수가 없어요
22/10/10 22:44
우리은행의 예금이 1년 이상 2년 미만 금리(4.5%)가 2년 이상(4.3%)보다 높 높더군요.
대충 그 정도가 정배이지 않나 싶습니다
22/10/11 01:15
조금씩 넣어가면 어떨까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고민인데 예금금리 오를 때마다 분할해서 뭉탱이로 넣기로 맘 먹었습니다. 대략 여윳돈을 4등분 정도로 나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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