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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0 10:42
제 인생 미드입니다.
아직도 미국에서 미드 평점 조사하면 1,2위 찍을겁니다. 그래도 나온지 10년이 지난 미드입니다. 그 이후에 나온 작품들을 봐왔다면 재미를 못느낄 수도 있겠죠. 처음 나왔을 때의 충격과 흥미진진함과는 멀어진 상황에 다른 작품들도 그 미드를 뛰어넘기 위한 작품들을 써왔을테니.. 미드 재밌다고 브레이킹 배드 봤냐고 물으니 요즘 누가 미드보냐며.. 한국 드라마가 재밌다고 그러더군요. 저때는 한드는 뻔한 러브스토리라고 안봤는데...
22/10/10 11:16
저도 인생 미드입니다.
근데 시즌 1-2 부터 저는 엄청 재미있었어요. 후반갈수록 재미있고 그렇진 않았거든요. 그냥 취향이 안맞으신게 아닐까 싶네요.
22/10/10 11:43
전 초반이 그나마 좀 볼만했고 시즌3부터는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초반부터 그냥저냥이라면 안맞는다 생각하고 하차하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22/10/10 12:17
미드나 한드나 초반에 확 몰입감이나 시청률 유입 높이기 위해서 재밌게?하는 경우가 많아서
초반에 안 맞으시면 하차하는게 나을겁니다. 저야 시즌 상관안하고 걍 있으면, 나오면 다 재밌게 봤어서
22/10/10 12:26
거기까지 보셨는데 재미를 못 느끼셨다면 취향이 아닌거라.. 저는 시즌1-2가 제일 재밌었고 3-4는 보통 5에서 다시 조금 재밌었습니다.
22/10/10 12:47
안본 눈 삽니다...
저는 반대로 시즌 1 후반부부터 시즌 2 중반?까지가 보기 힘들었습니다 시즌 3부터 완전히 몰입하기 시작했네요
22/10/10 13:29
아무리 우주 명작이라도 안 맞는 작품이 있긴한가 봐요
꾸역꾸역 시즌 2까지 보긴 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죄다 짐만 되는 거 같은 월터의 시궁창 같은 삶이 여기 치이다 해결하면 저기 치이고 하는 전개가 즐겁지가 않아서 그만뒀네요 크크
22/10/11 02:16
저도 몇번 하차했다 명작이란 얘기를 하도 많이 봐서 다 보긴 했는데 별로다까지는 아닌데 제 미드 순위권에 들어가는 작품은 아니네요.
22/10/11 12:09
시즌 1~2는 4~5를 위한 초석같은 느낌입니다.
초반에 불호 많이 갈리고 피날레가 웅장한 전형적인 꼭서과 작품이라... 참고 보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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