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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6 03:15
그 어디서 본지 기억 안나는데
카드키 타입의 도어락을 문 외부에 어디 달았는지 안보이게 다는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번호 누르는 부분이랑 카드대는 부분을 밖에 달지 않고 내부에만 달아서 외부에서 열때는 오직 카드만으로 열수있도록(어디 설치되어있는지 표시도 하지 않고) 다는 방법이 있습니다
22/09/26 03:33
요즘은 인터폰 카메라가 다 있던데 오피스텔이 좀 연식이 있는 곳인가 보군요. 경비실은 없나요. 다녀간 사람이 누구인지 알면 불안이 해소될 텐데요. 범죄목적 같은 게 아니라면 보통 많이 착각하는 경우는 빈방 잘못 찾아온 부동산이나 다른 동이나 층을 착각한 이웃일 수 있는데 비밀번호를 먼저 안 누르고 문손잡이부터 연 건 이상하네요. 저도 자취할 때 비슷한 적 있는데 무섭더라구요.
22/09/26 11:16
자기 집으로 착각하지 않는 이상 도어락 손잡이를 잡진 않습니다. 남동생분이 누군지 아예 못봤다면 뭐 가족이나 친한 사람이 급하게 집주인분을 찾는 과정에서 그러지 않았을까 할 수 있겠는데 20대 남자분을 봤다 하니 그분이 아주 유력하네요. 제가 여자친구분이라면 관리자분께 자초지종 말씀드리고 CCTV 증설 요청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 많이 보는 게시판? 같은 곳에 문구도 적을 것 같고요. 요샌 어디든 CCTV가 잘 돼 있어서 이상한 짓 조금이라도 하면 바로 발각되고 입건이 가능한 시대라 CCTV만 잘 돼 있어도 저런 분들은 쫓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2/09/27 15:20
혹시 모르니 조용히 다른곳으로 이사가는게 제일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정하고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들어가기전에 나타나면 방법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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