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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7 02:40
예산이 작아서 꽤 어렵네요. 취등록세 포함 max650 이면 차는 600이하로 구입을 해야되고 그럼 아반떼도 쉽지 않습니다.
현기를 고집하신다면 엑센트나 프라이드 정도에서 찾아보셔야겠고, 준중형을 원하시면 쉐보레 크루즈나 르노 SM3 정도 추천드립니다.
22/09/07 02:40
취등록세 600에 현기차면 예산이 빠듯합니다.
그 안에 선택지는 적어놓으신 차량들이 최선이구요. 일단 중형차는 차체가 길어서 싫으시니 k5나 소나타류 제외하고, 현기를 타시려면 차라리 예산을 1000정도 잡으시는게 오히려 나을 듯 싶으나... 저 위 중에서라면 걍 엑센트 갑니다. 현기차 버리시면 르노삼성 sm계열이 저렴하게 갈 수 있는 선택지 인데... 르노삼성 부품가격이 사악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갈아줘야 하는 소모품 가시면 짜증이 팍 나실듯하구요. 쉐보레 크루즈 정도가 남아있는데 쉐보레 크루즈는 고질병이 미션이라서.. 한번 잘못걸림 돈백은 우습죠. 적고나니 미션 깨지면 어떤 중고차든 걍 나가리긴 하네요.
22/09/07 07:28
메인카e클 타다가
가게 짐차겸 i30 1세대 1인신조 11만된거 300에 사와서 지금 너무 만족하고 탑니다. 사제지만 후방카메라/ 주파수잡는 블루투스기계만 달았는데도 너무 만족하며 살아요 3번인가 긁혔는데도 마음의 씁쓸함1도없이 너무 편하고좋네여
22/09/07 08:43
제가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론은 K5/소나타 택시부활차였습니다. 개인거래로 600에 2014년식 K5 12만5천키로짜리 구매해서 3년간 잘 타고 다시 팔았네요. K5/소나타는 필요한 옵션 추가가 굉장히 쉽습니다. 택시부활차 특징이 운전석만(!!) 열선/통풍시트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루투스/네비 등등은 안드로이드올인원 설치하면 한방에 해결되고, 왠만하면 핸들리모컨만 교체해줘도 크루즈컨트롤까지 살아납니다. 부품 수급도 굉장히 쉽고 타 차종 대비 수리비가 저렴합니다.
22/09/07 09:11
당시 최초로 현대의 실수라고 불렸던 i30 1세대 오너였던 사람으로써 강추하긴 합니다. 막굴리기 좋아요.
해치백 특성으로 고속 코너링시 뒤쪽이 흐르는 느낌이 (피쉬테일) 자주 발생하는데... 안전운전 하시면 이만한 차 없습니다. 주차도 편해요! 블루투스 후방카메라는 아마 없을텐데... 안드로이드 올인원 같은거랑 같이 설치하면 될 듯
22/09/07 09:48
저는 i30 1세대 탑니다. 어머니께서 HD 타시고, 여자친구가 올뉴프라이드, 친구가 엑센트 타는데,
다른 차들에 비해 i30이 해치백이라 리어가 짧아서 주차 스트레스가 덜하구요, 그리고 i30 1세대가 다른 차들에 비해 운전석이 많이 높습니다. 그래서 시야가 좋아요. 해치백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저는 i30 추천합니다.
22/09/07 13:56
읽으면서 내려오다가 i30 추천하려고 했는데 마침 보기에 있네요. 말씀하신 내용에 이만한 차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600 이하로 충분히 가능하시지 않나요? 되파는건 선택지에서 지우시고 그냥 폐차할때까지 타시면 될 거 같습니다. 튼튼하고 잔고장 별로 없고 주차도 편하고 막굴리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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