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06 22:20
000 뭐 쓰시나요? 추천 좀
000 뭐가 좋나요? 추천 좀 이런거 쓰거나 검색할 필요없이 가보면 왠만한거 다 있으니 구경하기 좋고 가격은 그 자리에서 인터넷 최저가 검색해보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일단 실물은 보고 만질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22/09/06 22:22
100세보장 보험을 가입하면 저가형 유모차를 준다던지,, 이래저래 싸게 구할수있는 방법들이 생깁니다. 당근도 잘 활용하세요~ 애들 용품은 오래 못씁니다.
22/09/06 22:10
한 곳에서 다양한 물건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 뿐이지 싸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전시상품은 거의 첫날 예약이 끝납니다. 그리고 미취학 아이들 학습지 상담 받기에 좋습니다. 물론 온갖 회유와 협박을 잘 견디고 상담을 받는다는 전제하에서요..
22/09/06 23:00
베이비페어는 한번쯤은 가볼만합니다. 출산/육아 관련해서 다양한 용품이 있는걸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거든요.
다만 싸지는 않아요.. 거기 출품하는 브랜드들이 어느정도 네임밸류가 있는 품목들이라서요. 싸게 사시는걸 원하시면 그냥 인터넷으로 평 뒤져서 적당한 상품 구하시는게 더 쌉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돌사진 패키지를 했던것 같고.. 다른 친구집은 가서 이유식 몇개월치 이런거 사더라고요. 육아용품은 사실 개월수에 따라서 수시로 바뀌기때문에, 좋은거 사기보다는 당근으로 싸게싸게 쓰고 넘기는게 더 나은것 같습니다.
22/09/06 23:25
10년은 된 기억인데 직구(카시트 직구했습니다)가 참여 업체에서 파는 가격보다는 더 쌌던거 같아요.
사실 카시트가 AS할 일도 없으니.. 다만 한번도 안가보셨다면 한번쯤 가서 구경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필요한 것들에 대한 목록 정리같은 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귀가 얇은 편이시라면 안가는것도 방법이고요.
22/09/06 23:51
위에 Restar 님과 로크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우와 이런 것도 있었어? 그래도 이건 불필요하지 우와 이런 것도 있었어? 이거는 구비할만 하겠다. 눈으로 보는거랑 인터넷으로 보는거랑은 천지차이라 생각됩니다. 가기 전에 꼭 필요해서 가격비교/실제착용이나 체험 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를 정해서 그것만 판단 아래 사기로 하고 그 외에 새롭게 본 물품들 중 구매욕이 생기는 것들은 베이비페어 2차 투어나 중고 거래 마켓, 지인 거래를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혹해서 또는 상담에서 벗어나지 못해 억지로 구매하는 지인들은 거의 못 봤습니다. 업체들도 꼬시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어차피 안꼬셔질거라 생각하는게 있기 때문에 닥달하진 않아요. 전 개인적으로 카시트/유모차/어린이집 이불 정도가 직접 만져보고 써보고 했던게 효율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 전 베이비페어에서 가방도 샀는데, 인터넷으로 보았을 때는 여기에 얼마나 들어갈지 감이 안오는게 하나 하나 물병부터 기저귀 등등 넣어보면서 용량보고 만족해서 구매했습니다. 샘플 상품 주는 것들 받는 것도 나름 이득이고 구매가나 할인률은 낮아도 끼워주는 것들이 무엇이 더 있는지 (물론 그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따져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댓글 쓰고 나서 추가로 생각난게 있어서 작성하면 가제 손수건이 영아때는 꽤나 필요하더군요. 특히 이유식 시기로 넘어가면 정말 많이 필요하구요. 베이비페어에 가제수건을 파는 곳도 많은데, 가제수건을 본인들 상품 구매하면 추가로 주는 곳도 많아서 전 가제수건은 추가 상품으로만 모았습니다.
22/09/06 23:53
이제 60일된 아기아빠입니다.
전 베페가서도 전부 인터넷가 랑 비교했습니다. 확실하게 싸다! 할수있는데 아기용 비데랑 화장품 뿐이었어요
22/09/07 00:10
베이비페어는 돈이 아니라 시간 아끼려고 가는거죠.
육아용품 살때마다 일주일 내내 핸드폰 쥐고 결정장애 오는데 베페 하루 날잡고 가면 오랜시간 해방입니다.
22/09/07 07:43
윗분들 말씀대로 인터넷보다 싼거 있고 비싼거 있고 그래서
필요한 무언가를 사러 가려 하는데 그게 인터넷보다 싸리란 보장은 없어요 1일차~2일차에 가서 전시용품을 살 수 있다면 그건 확실히 많이 쌉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 실물을 확인하고 할 수 있다는 점이 초보엄빠에게 장점인건 맞는거 같구요
22/09/07 10:43
한 번 쯤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처음에는 국민템들을 주로 장만하게 되는데, 이게 아가별로 맞는 템들이 또 다르거든요. 저희 큰녀석은 그 국민문짝을 싫어해서 사놓고도 별로 안썼는데 둘째는 또 좋아하기도 하고 했습니다. 최저가를 찾기에는 별로인 이벤트이지만, 최적템을 찾기에는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해요.
22/09/07 11:59
인터넷 최저가랑 살짝 맞추는것같더라구요. 사은품까지고려하면 사도 괜찮은정도로?
전시품사면 무조건 싸구요 경기도 분이시면 베이비플러스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하는것도 비교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