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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4 12:52
와이프에게도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풀고 정서적으로 안정된대요 그러니까 나가기 싫고 갈곳이 없어도 무조건 나가야합니다. 커피를 마시든 영화를 보든.. 강제로라도 보내십시오. 라는 논리를 사용해보십시오
22/09/04 18:47
친정근처 오빠네에 조카가 저희애보다 좀 더 크고 좋아해주기도 하고~ 그래도 가면 맛난것도 먹고 해서 혼자 가는것도 좋아해요 근데 멀어서 아직 혼자 왕복하긴 힘들고 남편데리고 내려갔다 남편 먼저 버스로 올라오고 남편이 다시 버스로 데리러 오는 정도로 하네요 흐흐
22/09/04 19:04
불편하진 않지만 내집만큼 편하진 않아서요. 나가서 기분전환보다 나갔다오면 피곤함이 밀려와서요. 혼자 움직여도 일단 나가면 그만큼 피곤해요. 애들한테 치이더라도 뒹굴거리는 내집이 좋아요.
22/09/04 22:44
아빠엄마 보는거 너무 좋구.. 불편하지도 않고 가면 밥 얻어먹고 편한데 그것보다 집이 더 편해요. 일단 나가기까지가 쉽지않음. 아주 귀찮음 ㅠㅠ 차로 1시간 좀 안걸리는데 자주 안가요.
22/09/05 22:18
함께 있는게 불편하신거면 차라리 당신은 집에서 쉬고 있어 내가 애들 데리고 @@ 갔다 올게 하시는게 어떨까요
아이들 연령은 모르지만 키즈카페나 박물관 식물원 등등 갈 데 많잖아요 주변에 아빠 혼자 애들 데리고 다니는 분들도 종종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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