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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6 01:26
취향의 영역이기 때문에 5점 이어도 내 입에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들 중에 유튜버건 블로거건 인스타건 고요님이 가장 우수하게 꼽는 집을 리뷰한걸 여러개 찾아보시고 고요님과 똑같은 평을 많이 한 인플루언서 가 추천한 곳으로 가보세요 비슷한 취향일테니 그나마 실패가 적을 겁니다.
22/08/26 01:53
카카오맵-구글리뷰 같이 봅니다. 저는 간이 센걸 좋아하지 않아서 염도나 간 얘기가 나오면 주의깊게 보고, 참고는 하되 큰 기대없이 가려고 하는 편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리뷰가 많다면 바이럴 마케팅일 수도 있어서...그런 리뷰는 스킵하는 편이예요. 그래도 성공?비율이 5~60퍼 될까말까하네요 ㅜ
22/08/26 04:48
꾸준한 먹방투어가 답입니다 취미활동 오프모임같은게 있다면은 그런데서 만나는 40-50대 연배분들이 풀어주는 맛집 정보가 알짜인경우가 많더라고요
22/08/26 08:45
지역카페에 올라온 글 위주로 보구요.
보면 또 그 지역 음식점만 주로 탐방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 블로그 참고합니다. 그리고 짧은 시기에 추천이 너무 많이 올라온건 일단 의심합니다. 결론 : 로컬 맛집을 찾기 위해 노력.
22/08/26 08:49
사진 보고, 리뷰 글 보고, 블로그도 좀 보고
별점과 맛은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제일 마지막 고려요소입니다 홍보는 당연히 있을거라 감안하고 봅니다. 다른 사람 최애맛집이 내 입맛에는 최악일 수 있다는건 감안하고 갑니다
22/08/26 09:13
저도 당연히 그런 것들은 고려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아예 방법을 바꿔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서요.
오래 여행 다니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녔는데 요즘은 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2/08/26 09:15
근데 최근에 실망한 가게들은 사실 그런 외적인 부분과는 관계가 없이 좀 별로인 가게가 많았습니다.
설명만 보면 충분히 이제껏 경험으로 괜찮은 가게여야 하는데 메뉴가 취향과 관계없이 조리가 별로고... 좀 더 꼼꼼히 봐야겠죠 감사합니다.
22/08/26 09:02
리뷰 같은건 적당히 보고 메뉴를 잘 보고 감에 의존해서 10개 도전하면 1개 건진다 생각하고 다닙니다 크크
리뷰/사진 아무리 잘 살펴봐야 내입맛에 안맞으면 아무 소용없으니까요. 그냥 도전정신이 투철해야합니다!
22/08/26 09:30
어차피 리뷰나 평점은 누구나에게 적용되는 객관적인 지표도 아니고,
리뷰작업이나 서비스제공등으로 충분히 좋게 만들어낼수 있고,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사람이 5점줘도 그사람보다 기준이 까다로운 나에겐 2점짜리밖에 안되는 상황이 수두룩할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꾸준한 도전이 답입니다 크크
22/08/26 09:49
저는 피지알 찬스요 크크크크
어디 가려고 하는데 음식점 추천좀요.. 하면 추천 잘해주세요. 물론 그전에 질게에다 검색한번 해보시면 더 좋습니다
22/08/26 09:56
망고 플레이트는 안써서 모르겠는데요 네이버 점수는 믿으시면 않됩니다
업주가 영수증 인증 이벤트 등등 이것저것 해서 점수 엄청 올리더라구요 그나마 카카오 지도 리뷰가 좀 불맛이라 믿을만 합니다 카카오 지도 점수 기준으로 4.5 이상이면 보통 먹을만 하더라구요 (리뷰 데이터가 좀 쌓여 있단 가정하에) 물론 카카오 리뷰도 가게 사장이 지인이나 알바 동원해서 점수 작업을 하긴 합니다만 중간 중간 보면 실제 후기가 섞여 있습니다 흐흐흐
22/08/26 10:15
1. 저는 저랑 취향이 같고 광고가 적은 블로거 몇명을 구독하고 있고, 그 중에서 괜찮다 싶으면 지도에 저장해 둡니다.
(저는 녹두장군, 비밀이야, 후후) 2. 카카오맵 리뷰 건수가 3~40개가 넘어가는데 별점이 4가 넘는다. 이러면 먹을만 합니다 위 두 방법으로도 안되면 여기나 클리앙에 질문 올려보거나 검색합니다. 상당히 타율 높습니다.
22/08/26 14:27
블로거 검색을 해외 여행 다닐 때 계속 실패 한 이후에 그만 뒀는데 그것도 케바케군요.
오늘 글 올리면서 스스로 데이터를 좀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카오맵, 클리앙 잘 참고해서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08/26 10:19
리뷰는 나쁜 것 위주로 참고만 합니다. 별점이 너무 이상하지 않다면 별 개수보다 리뷰 개수를 더 중요시합니다.
사진만 잘 봐도 웬만큼은 감이 옵니다. 수육 표면이 말라 있다거나, 면이 퍼진 듯 보인다거나, 스테이크가 생고기라거나, 튀김이 눅눅하거나 튀김옷이 분리된다거나 이런 증상이 보이면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22/08/26 10:30
구글점수 4.0 및 100명 이상이면 최소한 망하지는 않습니다.
외국의 경우도 거의 일치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앱은 뭔가 양념이 들어가서 실패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22/08/26 14:29
맞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그냥 구글리뷰로 다니면서 국내에서는 그렇지 않았네요.
구글 리뷰에 먹은 걸 올리니 수천회 이상 계속 사람들이 제 리뷰를 봤다고도 했던걸 몇년전이라 잊었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2/08/26 10:33
예전에 카카오 플레이스가 참 좋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맛집 체크하고 거기에 체크한사람들은 나랑 입맛이 비슷하다는 증거니까 그사람이 체크한 맛집들 위주로 찾아보면 참 좋았습니다.
22/08/29 08:41
차알 가셨군요 흐흐.. 아무래도 인터넷 정보는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어린 친구들이 공유하기도 하고, 광고성 정보들도 많아서 정확도를 담보하기는 어렵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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