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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3 11:48
거기 사는 사람들 입장에선 우린 더 남쪽이랑은 다르다고 할 수는 있는데...결국 딴데서 보면 한강-서울 라인보다 남쪽이면 다 구분 안되고 경기 남부긴 하죠.
22/08/13 12:03
네, 그래서 경기 남부라고 하면 공식적으로도 그렇고 사람들 인식 면에서 봐도 시흥부터 안성까지 다 아우르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두 곳에서 사는 것은 경기 남부로 퉁치기에는 다른 특징들이 많아서 별도의 용어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22/08/13 12:04
용역보고서 같은 거 보면 북부 경의권 / 경원권, 동부권, 경기(중부내륙)권, 서해안권 정도로 구분하더군요.
이 경우도 골 때리는 게, 부천부터 오산평택까지 내려간 서해안권, 남양주부터 여주까지 커버하는 동부권이 너무 커지던 크크
22/08/16 10:18
맞습니다. 사실 위치로 보면 경기 중부 정도로 칭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얼마나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단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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