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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3 08:59
더 싸게 아반떼N을 사거나, 아니면 돈을 더주고 G70이나 스팅어를 사던가...애매하죠 쏘나타 N라인은. 현재 전륜 스포츠 세단 대표는 소나타 N라인이 아니라 아반떼 N이라 봐야할겁니다.
22/08/13 09:05
원래 한국 소비자들이 스포츠성보다는
디자인, 옵션, 뱃지 이런거에 민감합니다. N시리즈는 반대 컨셉이니 안팔릴만 하죠. 사실 차가 스포츠성 높아봤자 서킷이나 와인딩 정기적으로 즐기는분 아니면 의미가 없습니다. 시내에서 잡아돌릴것도 아니고 고속도로도 요즘은 스마트크루즈 키고 다니고요 ...
22/08/13 09:11
일단 포지션이 애매한게 큽니다 운전 재미를 더 느낄라면은 아반떼 N이 더 좋아요.
현재 동포지션 차종도 k5에 밀리고 가격문제도 있고.. 위에 댓글에도 잇지만 차라리 그렌저를 삽니다..
22/08/13 09:49
(수정됨) 길게 썼다가 다시 정리합니다.
다 떠나서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너무 구려요. 아반떼N, 그랜져 등은 각각 타겟층에서 겹치는 부분은 있지만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는 차라서 일단 거르고, 소나타 N라인 포지션이 패밀리카로도 쓸 수 있는 E세그먼트의 "고성능" "중형" "스포츠" "세단" 이라고 정의할 때 K5 N, K5 N라인이었다면 벤비아 E세그먼트 스포츠라인업 시장을 일정부분 가져올 수 있었을거 같아요. (M, AMG, S, RS) 패밀리카로도 쓸 수 있는데 나는 좀 더 고성능을 지향한다, 팝콘배기 났으면 좋겠다 하는 고객층들에게 소나타 디자인은.. 절레절레..
22/08/13 10:47
마이너한 취향으론 괜찮습니다.. 소나타가 적당히 클론화 될만큼 많이 팔리지도 않았고 n라인이라.. 근데 전륜 토크스티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랜저 너무많아서 저같으면 엔라인갈거같긴 합니다
22/08/13 11:19
디자인도 구리고 중형 전륜차량에 스포츠성이 강화된건데 수요가 많지도 않을거고요...일반적으로 스팅어도 보통 G70이랑 비교들을 많이하죠...
22/08/13 11:57
소나타N라인이 아반떼N 보다도 나온지가 오래됐습니다. 아반떼N 나오고 나서 소나타N라인 타던 사람은 대부분 아반떼N으로 갔습니다. 일부는 그랜져나 스팅어로 가구요.
22/08/13 14:46
댓글보시면 알거같네요. 여기서 그랜저 얘기가 나오는데 말 다한거 아니겠습미까?
n 같은 차를 찾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가 하는것이 본질이겠죠. 디자인이나 가격은 그다음 문제 아닐까요?
22/08/13 15:15
차는 스펙을 따지는게 아무 의미가없습니다
그냥 가상의 예로 제로백 10초인 자동차가 500만원인데 제로백 3초인차가 2억인 그런게 자동차라 브랜드빨 하차감으로 구매결정하는거죠 유게에도 자주올라오는 아우디vs페라리 주행력 승차감 코너링 전부 아우디 압승 하지만 사는건 페라리 이런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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