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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3 18:50
(수정됨) 뭐 타자도 2안타치고나면 무조건 아웃이란 소린없죠. 볼넷은 나갈수도 있습니다.
이런 조건같은거 잘 정해놔야되긴 합니다. 사실 2안타나온시점에서 그 선수를 교체안할 이유가 없거든요. 남은타석 최대치가 볼넷인 타잔데. 반대로 경기 중후반에 대타로 내면 단타확정이 되는건지 그런문제도 있고.. 여튼 저도 1경기 4~6타석 풀타임 고정, 2안타치고도 사사구나 에러출루는 가능, 그래서 타출장 4-5-4 로 OPS 0.9 정도로 가정한다고 하면 고타율, 고출루율은 같은 OPS일때 생산성이 더 좋기 때문에 일반적인 OPS 1.0~1.1이랑 동급이라고 쳐서..투수압승으로 투수손듭니다. 타자손을 들게 하려면 압도적인 수비의 유격수, 포수 혹은 2루 도루성공률 90%정도인 대도 등 으로 잡아야할듯
22/07/04 10:16
가치로는 전자가 더 나을거 같고, 주목받는건 후자겠죠. 4할 이상의 타율에, 가늠이 안되는 연속경기 안타 기록, 시즌 거의 300안타 등등.
22/07/04 12:19
투수가 매일 못나온다는 조건이 없는데요? 크크
매일 출전할수 있으면 한화도 우승합니다 무조건 지금부터는 모르겠고 시즌초부터 있었다면... 6이닝 1실점이면 나머지 투수들도 1이닝씩만 쪼개막으며 공 익숙하게만 못하게 하면 팀방어율 1점대 찍을거같아요..
22/07/04 16:24
(수정됨) 타자의 가치는 주루 + 수비도 있음으로 만약 주루, 수비도 된다면 최다안타 최전성기 이치로 소환이겠네요.
주루 + 수비가 평균이라는 가정이면 어쩔 수 없이 투수죠. 투수노름 야구에 플오프, 한국시리즈 같이 단기전에서는 훨씬 가치가 뛸테니까요. 타자는 트라웃 오티니 데리고도 야구 못하는 에인절스 보면.. 사실 이치로도 3할7푼에 최다안타 때려도 개인성적은 빛났으나 팀을 캐리하는 데는 한계가 뚜렸했죠.
22/07/04 17:21
저도 더파이팅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일단 안타 2개가 득점권에서 100%가 아니라 4할의 확률을 가진 타자입니다. 주로 vs놀이에 활용되는 100% 득점권에 안타치는 선수 같은 조건보다는 부족하죠 (무조건 안타, 무조건 홈런등 , 그외 타석은 무조건 아웃같은 조건) 따라서 득점권에서 단타로 득점을 할 확률이 일반선수보다야 높겠지만 뚜렷한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에 무조건 6이닝 1실점 투수는 야수실책 등 수많은 변수가 이미 제거된 상태에서 승패를 떠나 연간 30게임만 나와 줘도(무한대로 나온다는 비현실적인 조건이 없이 상식적인 투수운용가정) 180이닝 먹고, 30실점이면 어마어마한 투수입니다. 참고로 류현진의 kbo통산이 190경기(7년간, 연간 27게임) 1270이닝(평균 6.2이닝정도) ERA 2.8입니다 위 6이닝선수는 7년간 27게임 1134이닝 6이닝 끝. ERA 1.5 정도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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