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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9 15:14
본인 차에 가족/친구 아닌 다른 사람을 태우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공평하게 버스로 가는게 낫습니다? 크크
22/06/29 15:38
내가 누굴태워야하느냐.. 내차가 남 보여주기 좀 부끄(작거나 더럽거나 오래되었거나.)럽거나 혹은 차자랑을 하고 싶다.. .. 그리고 너무 오래운전해야하는지, 내가 운전을 좋아하는지, 회사까지 먼지 안먼지.. 등등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저는 워크숍장소 위치에 따라 시간차이가 별로 안나면 회사버스 이용, 시간차이가 좀 나면 자차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22/06/29 15:39
이게 40명이면 각자 호불호가 있고 회사-집 거리도 다 달라서 저는 버스 디폴트로 해놓고 버스 안 타실 분은 알아서 오라고 했습니다(유류비 지원 x, 카풀 자유)
22/06/29 16:00
유류비 지원까지 있다면 이건 자차가 훨씬 편해보이네요.
자차 가지고 오고 싶어도 보통 유류비 지원 안해주니 울며 겨자먹기로 버스타는 경우들이 더 많죠. 그나저나 코로나가 시들해지니 또 워크샵들을 슬슬 가는 모양이네요ㅠㅠ
22/06/30 09:26
보통 같으면 고민도 없이 바로 버스인데 회사까지 1시간이라는 거 때문에 일말의 여지가 있군요. 음.. 그래도 전 버스입니다. 저희는 부서원들끼리 분위기도 좋아서 버스로 가면 놀러가는 분위기도 날 거 같고 술 마시기도 편하고 동승하는 사람 눈치 안 보고 잠도 잘 수 있겠네요.
22/06/30 19:34
자차로 갔었는데, 복귀하는 길에 저희 집 앞을 지나가는데도 회사 찍고 가라고 하더군요. (카니발이 있어 동승자들 다른 차에 태워갈 수 있었음) 그래서 다음엔 안가져 갈려고요... 전반적으로 운전하면서 다니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안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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