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21 10:35
막연한 꿈은 취업시장에서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지금 질문은 10000원있는데 점심 뭐가 좋을까요? 밖에 안됩니다.
FRM CFA 등을 취득하고 대형증권사 프론트도금융권이고 지역새마을금고나 지역소형저축은행 근무도 금융입니다. 본인이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학벌 및 토익점수 취득가능자격증 등이 무엇인지 등정도는 보다구체화 해서 질문을 하셔야 합니다.
22/04/21 10:46
학교는 어느 정도.. 학점은 어느정도..
어느 직군에 도전하고 싶다..라는 구체적인 얘기 없이.. 원하는 답을 얻기는 어려울 것 샅습니다 원하는 답이 힘내세요! 라면 가능하겠지만요
22/04/21 11:27
다른 분들 말씀처럼 당연히 금융안에서도 그 간격이 엄청나기 때문에~
본인이 그 안에서 어디를 지망할지를 먼저 정하시는게 중요합니다.
22/04/21 13:32
제가 공부중인 데이터 분석도
내부로 파고 들면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시각화 전문 등등 직업으로는 매우 다양합니다 금융 중 어떤 파트가 재미있는지, 어느 업종의 어느 직군으로 취업하고 싶은건지 조건을 좁힌 후 그 후에 어떤 추가 공부가 필요한지를 물어봐야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쪽은 생각 이상으로 수학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 점은 꼭 명심하세요
22/04/21 13:37
4학년 1학기인데 이 정도 질문을 하실 정도면 정말 관심이 없으셨던 거 같고...
어디 지방 수협 창구 업무를 생각해서 금융 말씀을 하시는 건 아닐테니 상상하고 계신 '금융' 쪽은 아무래도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22/04/21 14:06
전 제조업에 가고 싶습니다. 정도의 말씀이시라 구체화 과정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금융을 업종으로 거칠게 나눠보면 금융 공기업, 은행, 증권, 보험, 캐피탈, 카드, 기금 및 운용 등이 있어 하나 뭘 정확히 하고 싶거나 가고 싶은지 정해서 스터디가 필요한 거 같아요
22/04/21 14:34
대졸신입 서류전형은 학점 보다는 학교를 다니시면서 원하시는 직종과 관련된 활동을 얼마나 했는지가 서류에 보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상관없는사람이 서류냈다고해서 인터뷰에 시간써줄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인터뷰 엄청 귀찮거든요..)
22/04/21 14:37
글 쓰신 내용을 보니 대략적으로 은행 이나 증권사 쪽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금융이라 하더라도 요새 트렌드를 따라 데이터 인력이나 개발 직군 인력이 대단히 선호 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은행이나 증권사 창구 업무 혹은 본점 업무 등등을 막연히 생각하고 계신다면 티오가 많이 없다고 보심 되요. 거기에 대부분 경력있는 신입(...)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4-1학기라고 하셨으니 열심히 진로나 적성들을 파악하셔서 준비하셔요. 화이팅입니다.
22/04/21 14:40
시중은행 직원인데 요즘 문과생들은 거의 채용 안하고 있습니다. 단 개발경력 있거나, 삼성 SAFFY 출신 문과생들은 IT 직군으로 종종 들어오더군요. 다른 시중은행들도 영업점은 줄이고 디지털쪽 경력/신입 채용이 많더군요. 위엣 분들 말씀처럼 일단 금융쪽에서 가고 싶은 분야를 정하시고 그 분야 동향을 먼저 파악하시는게 우선일거 같네요
22/04/21 17:24
(수정됨) 카드사 다니다가 지금은 휴직중입니다.
저도 전공은 생명과학부였는데 복전은 중국어를 했고 학부때 cpa를 땄었어요. 요즘은 너무 흔한 스펙인 어학관련 자격증이 몇개 있었고요. 유학 가서 석사 취득하고 와서 취준을 했었는데 (대학원 전공도 생명과학쪽이었어요. .molecular biology..) 모 통신사에 공채 입사했다가 일이 너무 안맞아서 퇴사하고 다시 공채로 카드사에 들어온 케이스 입니다. 재무회계관련 부서에서 일했구요.입사한지 10년 넘어서 지금 트렌드하고는 좀 다를순 있는데 제가 입사했을땐 동기들이 전공이 다양했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그중에 제일 많은 전공은 경영 경제쪽이었구요. 그리고 cpa 취득한게 제일 컸던것 같아요. 영 쌩뚱맞은 전공자들 보면 (교대출신도 있었어요) cpa를 딴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