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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0 15:39
뭔가 여론에 흘리는거 보면 돈을 더 달라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리모로 인한 일반분양 세대가 법으로 십프로 수준이기 때문에 기부채납이 목적인가 아리까리 합니다. 상식선에서 납부할만한 수준이라면 당연히 조합원이 납부하겠지요 @.@
22/04/20 15:50
제가 알기론 28명 이상이면 과밀로 보는 걸로 알고 있고, 전국 평균이 25명 정도로 알고 있는데 기사 살펴보니 30명이 넘어가는군요.
이러면 학급당 학생수 조정은 불가할 것 같습니다. 중학교가 하나 더 있어야 할텐데 기사상으로는 부지도 없다고 하니 상당히 곤란할 것 같구요. 찾아보니 증축은 서울권에서 과밀학급이 있는 곳은 추진 한다고 나오는데 학급당 28명 이하로 맞춰야 하는 시기가 곧 다가와서 증축으로 해결이 될지도 미지수네요.
22/04/20 15:59
답변감사합니다. 리모가 동시에 진행되는것도 아니고 순차적으로 간다면 이주하는 동안은 오히려 학생수가 줄어들게 되는데, 전체 단지가 리모 준공 끝나려면 못해도 10년은 걸릴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안에 대비할수단이 전혀 없는건지..안타깝네용
22/04/20 17:18
이게 그렇다고 무작정 허가부터 해주고 나중에 되겠지라고 할 문제는 또 아닌터라...
저도 학창 시절에 시외로 이사해서 전학 하려다 학교 정원 때문에 못 하고 버스 여러번 갈아타면서 1시간 반 걸려 이전 학교 다녔던 적이 있어서 제대로 학교 배정 못 받으면 얼마나 학생들에게 고생인지 알기 때문에 사정은 안타깝지만 용인시가 잘 못 하고 있다고는 못 하겠네요. (결국 저는 집안 사정도 있고 해서 1년도 안 되어 원래 살던 지역으로 다시 이사했습니다.) 부디 이 문제가 잘 해결되서 무사히 리모델링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22/04/20 17:10
결국 하고 싶으면 직접 학교 확보하거나 or 존버해서 필요 없을때까지 버티거나.. 라는거죠.
리모를 순차적으로 한다고 하지만. 결국 리모 끝나고 세대수 늘어나서 학교에서 못받아주게 되면? 그 시점에서 학생들보고 대중교통 타고 1시간 거리 등교 하라고 할순 없으니까요.. 수지구가 학군지다보니 실제 학교 다니는 학생 비율이 세대수 대비 많은 편인것도 영향을 준거라고 보시면...
22/04/21 14:02
학군이 좋은 지역이라 마냥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부메랑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_-::
길게 10년정도 보고 들어왔는데 그안에 학생수가 자연적으로 줄어들던 학교 증축 허가가 나던 결론이 났으면 좋겠네요 학군보고 새로 들어오는 세대도 있을터라 안전빵(?)으로 증축이 나을거 같기는한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04/21 08:56
수지에서 초입마을 삼풍동이 리모 진행 제일 빠르지 않나요? 아직 심의 신청 전이니 최소 이주까지 4-5년은 족히 남은것이긴 한데..
전부 다 수평증축/별동신축 일테니 부지는 좁아지고 새로 만들 학교부지가 나올 공산이 매우 적으니, 통합 리모델링을 해서 남는 부지를 어찌저찌 붙여 모아 학교를 새로 세우는 방법도 있겠지만 (재건축은 수천세대 이상이면 부지를 기부채납해서 넣어서 이런 이슈가 없는데 리모는 기존 건물을 유지하니..) 문제는 지금 통합리모를 하려면 총회해서 의견 모으고 어찌저찌 조합부터 다시 만들고 다시 설계하고 시공사도 다시 선정하겠고.. 그정도면 그냥 엎어지는거죠.. 유일한 방법은 기존 학교를 증축하는 것으로 하고 리모단지에서 그 비용을 부담하면 되겠네요. 결국은 기존 학교 증축으로 새로 비용 추산, 의견 정리하고 감평때 분담금에 넣고 해도 최소 2년? 어느정도 시일이 더 소요될 수 밖에 없겠네요.
22/04/21 14:00
초입마을의 경우 심의가 가장 먼저 들어간건 맞습니다만 동일 이유로 지연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증축에 대한 비용을 추가하더라도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걱정스럽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2/04/21 10:21
학교용지부담금 납부로는 해결이 안되는 사항인가요? 아파트 신축시 학교학생수 적정한지 심의를 받기는 하는데 그것때문에 사업이 불가능하진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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