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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4 12:38
작년에 1에서 2로 이직 했습니다.
6개월 만에 1에서 다시 부르길래 워낙 사람들도 좋고 익숙한 업무였기에 얘기나 한번 들어보자 하고 만났었는데 기존 1에서 받던 금액 대비 20% 더 준다 하길래 (그래도 현재 대비 20% 가량 적음) 안 갔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연봉 20% 차이와 1은 중소기업, 2는 준 대기업이어서 복지 차이가 너무 크기까지 해서 계속 2에 다니고 있습니다. 전 2에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업무는 적응하면 서서히 괜찮아지고 사람은 결국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22/04/14 13:12
나이에 따라 다를 것 같구요.
2번 간다면 결국 거쳐가는 회사입니다. 본인 커리어 쌓으면서 계속 이직하시려면 2로 가셔야죠. 근데 일은 일이고 내 라이프를 찾겠다 싶으면 1번이구요.
22/04/14 13:59
분야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기업에서 정년 보장이라는 게 의미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지금이야 그럴지 몰라도 5년만 지나도 상황이 바뀔지 모르는데요. 저라면 2번이네요.
22/04/14 15:34
당연한 이야기지만 상황 따라 개인 성향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예컨대 정년을 앞둔 분이라면 1이 훨씬 나을 수도 있지만 한창 일할 20~30대라면 2가 나을수도 있겠죠. 저라면 위험 감수하고 연봉 올리는 곳으로 갑니다. 본인 상황과 성향을 잘 생각해보시고 판단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써놓고 보니 너무 당연한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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