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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9 14:54
캐년이 하도 카정 다니면서 괴롭히니까 2016년 롤드컵 선발전에서 비슷하게 고통받았던 앰비션이 정글감수성 폭발해서 막판 젠지 역전할 때 '정의는 승리한다'고 농담조로 얘기한 겁니다.
그냥 캐년이 초중반에 너무 악랄할 정도로 잘해서 드립친 거지 악당 취급받는 게 아닙니다. "게임 X같이 하네 = 게임 참 잘한다"의 연장선상으로 보시면 될 듯..
22/03/29 14:59
앰비션이 정글에 감정이입해서 드립성으로 그런 겁니다
예전에 스코어 니달리한테 비슷하게 털린 적 있어서 그거 생각난다고 더 그런 것도 있고요 https://www.twitch.tv/lol_ambition/clip/WimpyCautiousAnacondaJebaited-HGyLd6NrUYKOgiiX
22/03/29 15:05
해당 채팅과는 별개로도,
티원팬 중 다수가 (양대인의) 담원이 잘되는 걸 원치 않는데, 롤판에 티원팬이 워낙 많다보니 여론이 그렇게 형성이 됩니다. 담원 경기 때 피지알 불판 봐도 대충 분위기가 비슷하죠. 기껏해야 캐년 개인 기량 칭찬 정도 해주는 편이고요.
22/03/29 15:09
불판에서도 담원 경기는 대부분 상대팀을 응원하더군요. 담원이 이기는 중이면 안타깝다. 담원이 지는 중이면 나이스 크크
딱 봐도 대부분 티원팬. 그래서 주요 경기 빼고는 요즘 불판 잘 안 봐요. 뭐 양대인 감독에 대한 티원팬들의 맘을 아니까 그전부터 담원팬이었지만 뭐... 알아서 피하는게 낫더라고요.
22/03/29 15:47
https://www.fmkorea.com/4472558476
중계 때 캐니언 니달리보면서 앰비션 스스로가 스코어 니달리한테 털린 얘기 꺼냈었죠 크크크
22/03/29 15:53
원래 시대의 지배자가 그 자리에서 내려오면 그런 취급을 많이 받지 않나요..?
예전 SKT도 그랬고, 삼화 시절에도 그랬고.. 억눌려있던 것들이 분출된다고 해야되나
22/03/29 16:46
앰비션방은 윗분말대로 스코어 그거때문에 하는거고 앰비션 큐베방은 담원 성토 그런거 없어요 젠지 외에는 티원이나 담원이나 똑같음..
22/03/29 17:29
1. 양대인
2. 슼갈이라고 불리는 악성팬들처럼 최근 2년간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담갈이 설치고 다녔고 3. 2번과 이어지는건데 ^강력권고^, 담원의 시대(울컥), ^아니고^ 등으로 하나의 LCK, 담원 밀어주기로 부정적인 인식 4. 캐니언을 제외한 선수들(플레임, 쇼메, 고스트, 뉴클리어, 베릴)이 플라잉 사미라밈으로 테디 조롱한 사건 사람마다 관점은 다르겠지만 여러 커뮤니티 눈팅하는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복합적인 이유로 싫어하는거 같더군요.
22/03/30 20:21
대놓고 불판에서도 담원 지기를 바라는 사람들 엄청 많죠.
뭐 근데, 저는 그냥 즐기고 있어요. 악역이 되는 것도 뭐 나쁘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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