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29 02:19
사실 파견직이 저 회사 내부를 저렇게 막 쏴다니는 것도 이해가 좀 안됐어요.
술집차단기 내리는 것도 사전답사를 한건지 어떤건지 그런것도 좀 안나오고.... 이런 건 그려러니 봐야 겠네요; 하나 하나 신경쓰니 몰입도가 너무 떨어져서 그런데도 저건 이해가 너무 안됐었어요.
22/03/29 02:24
생각보다 어른들은 락 안 거는 경우가 많은데 박동훈도 아재 이미지가 있다보니 그런 식으로 전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예전엔 락 안 걸어놓아서 크게 이입을 해치진 않았습니다.
22/03/29 03:26
락 걸어놓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락을 안걸어서 몰입을 해치진 않았습니다...다만 이선균이 너무 얼렁뚱땅 당한다는 느낌은 있더군요 크크
22/03/29 04:24
이건 사바사일걸요?저는 락 안걸어두고 쓰고 제가 핸드폰 락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알 정도로 가까운 주변사람들 기준으로 봐도 부모님 두분다 안거시고 친한친구 세명중 1명걸고 2명안걸고 이런식이라 락 안걸어두고 쓰는것도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락이 거슬리지는 않았었네요
22/03/29 06:43
이지안 일당의 사기적 능력과 작위적 전개는 드라마 내내 안고 가야 합니다. 진입장벽임.
가끔 다시 보는데, 최후반부 아니면 그런 부분이 곳곳에 있고 오글거려서 죄다 스킵함.
22/03/29 06:57
본방 볼때 3화가 저한테는 하차할까 싶었던 포인트였어요.
휴대폰 잠그지 않는건 우리나라 온갖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이라 넘어가는데(...잘 때 손가락 가져다가 지문인식 혹은 얼굴 인식으로 푸는 성의라도 보여라 좀) 지안이랑 그 친구는 국정원 비밀 공작 요원도 아니고 그런 작업쳐서 천만원 단위로 고객에서 돈 뜯어내는 능력자들인데 파견업체 직원으로 살고 사채 빚에 허덕이고 사나 싶어서 몰입이 깨지더라구요. 그거 넘어가면 뭐 우리나라 드라마 한손에 꼽는 드라마이긴 합니다.
22/03/29 08:34
저도 락 안 겁니다. 그거 푸는 그 0.5초도 귀찮......
아직 한 번도 폰을 안 잃어버려봐서 유지 중입니다. 이것과 별개로 그 지안이 친구가 많이 거슬릴 정도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 건 사실이죠. 크크크
22/03/29 13:27
저도 락 안거는데...추리물에서나 필요로 하는 디테일 같아요 앞에서 구구절절 락안걸었다는 단서줄려고 억지장면 넣는게 더이상해질거같아요
22/03/29 13:42
나저씨는 3회까지가 뭐 이거 말이 되냐? 무슨 첩보 드라마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혹평이 가장 많았던 회차였습니다.
거기까지가 재밌었으면 그 이후도 내용이 좋을 겁니다.
22/03/29 14:20
댓글 주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그런 디테일과 이지안의 능력은 그려려니 하고 보고 있습니다. 락도 너무 제 위주로 생각만 했던 요소였고요. 인물들의 감정이나 스토리의 큰 줄기를 위주로 보니 내용 좋네요.
|